[스포르트1] 루메니게 "오직 투헬만이 고레츠카를 원하지 않았다" > 스포츠 소식

바이에른 뮌헨의 전 CEO인 칼 하인츠 루메니게는 레온 고레츠카와 관련하여 지난 2023년 여름에 그를 없애고 싶어했던 사람 이 당시 토마스 투헬 감독이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외 다른 클럽 관계자는 그 일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2023년 여름 이적 시장이 열렸을 때 바이에른 뮌헨 관계자가 아니라 당시 감독이 그를 더 이상 바이에른 뮌헨에서 보고 싶어하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 라고 루메니게는 말했다.

"지금까지 클럽의 어떤 임직원도 레온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한 적이 없다." 라고 루메니게는 강조했다. "투헬의 경우도 마찬가지였고, 충분히 어려웠다. 그리고 그런 상황이 언론에 계속 유출되면 두 배로 어려워진다."

지난 여름에도 다시 한번 매각 후보로 고려되었던 고레츠카가 제베너 슈트라세에 계속 머물기로 결정하고 뛰어난 성과로 국가대표팀 복귀를 위해 노력한 사실은 루메니게를 기쁘게 한다.

"레온이 다시 주목을 받게 된 건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가 그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서 기쁘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고레츠카의 모범적인 행동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는 엄청나게 진지하고 지적으로 행동했다. 그는 자신에게 처한 상황 몇 가지를 받아들였지만 이겨냈다. 지금은 그가 완전히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bundesliga/2025/03/wegen-goretzka-rummenigge-mit-breitseite-gegen-tuch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