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승부 조작 의혹" 손준호, 中 판결문서 승부 조작 및 배팅 인정..."후반전은 살살 하자" 中 매체 주장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OSEN] "승부 조작 의혹" 손준호, 中 판결문서 승부 조작 및 배팅 인정..."후반전은 살살 …

    profile_image
    선심
    2025-03-23 09:32 20 0 0 0

    본문

    [OSEN=이인환 기자] 손준호(33, 충남 아산 FC)의 승부 조작 관련 중국 법원 판결문이 공개됐다.

    중국 즈보닷컴은 22일(한국시간) 손준호와 진징다오의 승부 조작 관련 판결문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고 전했다.

    즈보닷컴은 해당 판결문을 통해 중국 공안이 문제시 삼았던 승부 조작 사건에 대한 전후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즈보 닷컴은 최근 중국을 뒤흔든 승부 조작 게이트에 대한 판결문이 온라인에 유포됐다. 여기서 손준호는 직접 자신과 진징다오의 베팅과 승부 조작 혐의에 대해서 시인했다. 그는 자백에서 자신이 승부 조작을 한 경기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해당 판결문에서 "2021년 12월 26일 산둥 타이산과 허베이 FC의 경기에서 핸디캡을 포함해서 5-0 승리에 많은 돈을 쏠린 상황에서 진징다오의 주도로 손준호도 가담했다. 진징다오는 손준호를 방에 불러 "이기긴 이기지만 골을 많이 넣지 말고 천천히 플레이하면서 이기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진징다오와 손준호는 자신들의 돈 50만 위안을 각각 배팅했다"고 전하고 있다.[OSEN]원본 이미지 보기

    해당 경기에서 전반전은 정상적으로 진행돼서 산둥이 2-0으로 앞서 채 마무리했다. 해당 판결문에서 "하프타임 진징다오와 손준호는 한국어로 일부러 시간을 끌자고 이야기를 나눴다. 실제로 손준호가 경기를 조절하면서 그대로 2-0으로 경기가 끝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 후 진징다오는 그 돈을 한국에 있는 여동생에게 전해줬다. 그리고 여동생이 그 돈을 다시 손준호의 에이전트에 전했다"라면서 "손준호는 2022년 1월 한국에서 돌아와 에이전트로부터 40만 위안(8000만 원)을 받았다. 이는 진징다오가 손준호에게 부여한 승부 조작 수당"이라고 덧붙였다.


    중요한것만 요약했는데 볼사람은 기사들어가서 봐보셈 

    이게사실이라면 그냥 승부조작범 맞는듯;;
    근데 아직 k2에서 뛰고있다는게 참 ㅋㅋ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소식
    게시판 전체검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