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l] 린가드 : 저는 행복합니다. 행복하기에 저는 성공한 사람입니다. 서울에서도 마찬가지 - 저는 한국의 문화를 사랑하…
선심
2025-03-2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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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E519E-88F4-442E-AB1B-5ACF709E6991.jpeg [Mail] 린가드 : 저는 행복합니다. 행복하기에 저는 성공한 사람입니다. 서울에서도 마찬가지 - 저는 한국의 문화를 사랑하고, 사람들을 사랑합니다.](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322/8163110715_340354_5bc84e4655181c32912c54cbaa9a0908.jpeg)
Mail+ 유료 기사, 제시 린가드 독점 인터뷰
제시 린가드는 여전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를 시청한다.
그는 주로 서울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TV로 시청한다.
“물론 대부분 하이라이트예요.”
그는 미소를 지으며 우리에게 말했다.
“9시간의 시차가 있기 때문에 유나이티드의 경기 시간에는 보통 침대에 누워있어요. 하지만 맨유는 여전히 제 클럽이에요.“
린가드가 맨유를 떠난 지 거의 3년이 되었고 이별은 고통스러웠다. 팀의 명성 하락과 함께 그는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그 고통은 없다.
그에게는 오직 소년 시절의 꿈이 이루어졌다는 자부심과 그가 여전히 고향이라고 부르는 곳에서 어려운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공감만이 있을 뿐이다.
“맨유 같은 빅클럽에 대한 기대가 어떨지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는 것에 대한 압박감, 그걸 감당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대한 문제입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보세요. 그는 합니다.”
“저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죽도록 사랑합니다. 제가 맨유에 있을 때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는 항상 잘하고 싶어했어요.”
“그는 지금 팀의 주요 인물이라고 말하고 싶고, 꼭 필요한 선수죠. 팀에는 리더가 몇 명 더 필요합니다.“
린가드는 이제 조금 더 태연하게 말할 수 있다. 그는 이사를 했고, 또한 계속 나아갔다.
분홍색 비니와 흰색 이어폰을 끼고 소파에 앉은 그는 지금의 삶과 옛날의 삶에 대해 한 시간 동안 이야기한다.
첫째, 그는 지금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건강하다.
그는 항상 그렇지는 않았다.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노팅엄의 시즌을 망쳤고, FC 서울에서 첫 몇 주는 무릎 문제로 망쳤다.
또한, 어머니의 정신 건강 문제로 인해 유나이티드 후반기에 그는 정서적으로 약했다.
“그때는 많이 숨겼어요. 그때 그러지 말았어야 했죠. 저는 원래 저를 공유하는 사람이 아니었어요. 지금은 다르죠.”
다만 그는 축구의 피난처를 찾았다.
32세의 나이에, 멀리 대한민국의 수도에서 말이다.
그는 FC 서울의 주장이 되었고, K리그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다.
다만 여섯살 딸 호프를 포함한 그의 가족은 영국에 있기에 그 부분은 그에게 조금 힘들다.
“저는 공항에서 울기도 했습니다.” 그는 말한다.
“하지만 축구에 대한 제 사랑과 평정심이 금방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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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다시 아름다워졌습니다.”
“때로는 그냥 지금의 현실에서 벗어나야 할 때가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그 지점에 도달했습니다.”
“저는 서울을 좋아합니다.”
“정말 좋습니다. 갈 곳이 많고, 음식도 맛있습니다. 열심히 훈련하고 항상 배우고 있습니다.“
”근데 외출할 때는 가끔 미칠 수 있어요. 가끔은 마스크를 쓰기도 해요. 코로나 마스크처럼 말이죠 - 하지만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아요 !”
“그리고 보통 저는 사람들과 사진을 찍고, 모두에게 사인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언젠가 은퇴를 하면, 아무도 더 이상 제게 팬서비스를 요청하지 않을 테니까요.”
“그들은 저를 사람으로서 사랑하고, 축구 선수로서도 사랑하는 듯합니다. 항상 놀랍습니다.“
“이곳의 축구의 수준은 높고, 매우 기술적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정말 즐기는 중입니다.”
“영국 경기 하이라이트를 보면, 공간이 너무 많이 비어요. 여기는 좁고 달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저는 경기 중 맨 마크를 당하기도 하죠.“
“저는 10번 자리에서 뛰고 있고, 동시에 심판 주변에 있으려고 노력합니다.”
“몇 년 전에 제게 누군가가 심판 근처에 있으라고 말했는데, 이유는 심판이 피치 최고의 자리에 있기 때문이죠. 다음에 프리미어리그를 볼 때 한 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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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아시아로 향하기 전에 유럽, 남미와 미국에서 이적 오퍼를 받았지만 대부분 단기 계약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린가드 홍보 효과를 생각했던 것이다. 다만 그는 화려하지만 더 이상 커리어에 진심이지 않는다는 것으로 여겨졌다.
이전의 그 일이 아직 린가드를 따라다닌다.
그는 2019년 12월, 아직 맨유 선수로 있을 때 우리 Mail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감정적인 어려움에 대해 말했다.
그 당시 그는 어머니 Kirsty가 우울증 치료를 받는 동안, 남동생과 여동생을 키우고 있었다.
하지만 모두가 귀를 기울이는 것은 아니었다.
올해 초, 린가드는 SNS에서 자신과 그의 친구 폴 포그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문화를 파괴했다고 비난한 사람을 비난했다.
“저는 더 이상 비난에 몰입하진 않았지만, 그걸 보고 그 사람에게 설명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 글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저는 포그바를 정말 좋아합니다. 그는 제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입니다. 우리는 매일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저는 생각했습니다. - 어쨌든 언급된 그 맨유 문화란 무엇일까 ?“
”우리가 1군에 있으면서, 알다시피, 일을 하는 데 적절한 장소, 적절한 시기 등을 아는 게 중요하죠.
“하지만 문화를 파괴했다고요? 우리는 문화를 더 강하게 만들려고만 노력했어요. 우리는 성공에 반응했고, 미소 짓고, 웃었고,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그게 좋은 문화 아닌가요?”
”웨인 루니가 말했어요. - ‘50경기를 치르기 전까지는 첫 차를 사지 마.’ 당연히 제 50경기도 다가왔고, 저는 그따 레인지로버를 몰고 주차했고 루니는 말했죠. ‘누구 차야? 누가 50경기를 했어?’“
그리고 그게 제가 받아들인 것이었습니다. 저는 화려하게 보이려고 한 적이 없습니다. 물론, 좋은 게 있다면 가끔 보여주고 싶을 때가 있죠. 사진작가들은 저를 따라와서 차를 몰고 올 때마다 제 차 안에서 사진을 찍곤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걸 올리거나 그대로 Daily Mail에 보내서 막 기사로 올려달라고 하진 않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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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린가드의 자각이 부족한 것이 아니다. 그는 자신이 몇 가지 실수를 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다만 그는 자신의 커리어가 실패했다는 이야기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저는 100% 실패로 느끼지 않습니다. 오히려 성공을 느낍니다.”
“제 이야기를 보세요. 워링턴 출신의 아이가 7살 때부터 끝까지 해냈죠. 그 성공 비율은 0.2% 정도입니다. 저는 선택받았습니다.”
“열심히 일해야 해요. 저는 12살에 집을 떠나서 학교를 옮겨서 다른 환경에 있어야 했죠. 그리고 저는 가장 작았어요. 아주 작았어요. 때로는 1년 아래서 플레이해야 했어요. 그래서 축구의 관점에서 보면, 저는 힘든 일을 겪었어요.”
“또 데뷔를 한 다음 부상을 당해서 6개월 동안 뛰지 못하고 돌아왔어요. 유나이티드에서 다시 뛰게 될지조차 몰랐죠.”
“더비와 다른 팀에 임대. 어느 순간 뉴캐슬도 고려했어요. 아마 갈 수도 있었을 텐데요. 저 스스로 고민했죠. 다 싸움이에요. 롤러코스터 같아요. 특히 너무 젊어서요. 그리고 그때는 축구를 할수만 있다면..이라고 생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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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퍼거슨 경께서 항상 저를 믿었어요. 그게 제게는 유일한 것이었어요.”
“퍼거슨 경은 축구를 잘 알죠. 그게 전부였어요. 제가 어렸을 때 22세나 23세가 되면 1군에 들어갈 거라고 말씀하신 건 정말 대단한 일이었고, 그대로 그런 일이 일어났죠.”
“그때 저는 그냥 생각했습니다. ‘마법인가? 이게 무슨 마법인가?’”
“저는 행복하고 만족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 다 이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컵 결승전에서 골을 넣고, 제 나라를 위해 뛰고, 월드컵에서 골을 넣고. 아무도 그것을 제게서 빼앗아가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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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는 항상 부드럽게 말했지만, 웨스트햄에 대해서는 내성적입니다. 그의 최고의 커리어는 2021년 상반기에 성공적인 임대 기간 동안 이스트 런던에서 다시 살아났고, 2022년 여름에 그곳으로 이적할 기회가 있었지만, 대신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했다.
"“자세히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테이블 위에는 제게 좋은 거래가 있었어요.”
“그러면 모든 사람들이 개입하고, 아시다시피, 일이 엉뚱하게 돌아가기 시작하고, 마음이 흔들리게 됩니다. 그 당시 저는 정말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그때 저는 포레스트에 있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놀라운 클럽이었습니다. 놀라운 팬층이었습니다. 하지만 시즌 대부분 저는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했는데, 실망스러웠습니다.”
린가드는 항상 부드럽게 말했지만, 웨스트햄에 대해서는 내성적이다. 그의 최고의 커리어는 2021년 상반기에 성공적인 임대 기간 동안 이스트 런던에서 다시 살아났고, 2022년 여름에 그곳으로 이적할 기회가 있었지만, 대신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했다.
"“자세히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테이블 위에는 제게 좋은 거래가 있었어요.”
“그러면 모든 사람들이 개입하고, 아시다시피, 일이 엉뚱하게 돌아가기 시작하고, 마음이 흔들리게 됩니다. 그 당시 저는 정말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그때 저는 포레스트에 있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놀라운 클럽이었습니다. 놀라운 팬층이었습니다. 하지만 시즌 대부분 저는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했는데, 실망스러웠습니다.”
![BE8A10EB-CDDD-4425-ACF3-36D8D36CB019.jpeg [Mail] 린가드 : 저는 행복합니다. 행복하기에 저는 성공한 사람입니다. 서울에서도 마찬가지 - 저는 한국의 문화를 사랑하고, 사람들을 사랑합니다.](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322/8163110715_340354_1fd9404fda8908d32cb2ae6809052171.jpeg)
린가드가 4년 정도 더 뛰고 싶어하며 MLS나 UAE를 고려할 것이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할 만큼 충분히 건강할 것이라고 믿는다. 체육관에서 추가 훈련을 한 것이 도움이 되었고, 현재 그는 한 경기에서 7마일 이상을 달린다.
그러나 그는 장기적으로 볼 때 직업을 완전히 바꿀 생각을 하고 있다.
“저는 항상 연기를 생각해왔습니다.”
“저는 모든 축구 선수에게 축구에만 의존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투자할 만한 안전한 곳이 있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다면, 하세요. 부동산을 하고 싶다면 하세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사회적인 일은 적절한 시기에 해야 하고, 그게 때때로 제게 중요한 일이였던 것 같아요. 돌이켜보면, 그게 보이네요.”
“제게 연기 레슨이 필요할지 모르겠지만 대사를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솔직히 말해서 지금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아요. 여기서 뭔가를 해서 이미 쇼에 출연하거나 뭐 그런 걸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카메오 출연이라도요.”
![ECCEEEED-94A0-43E3-8247-29D3B2F6E217.webp.ren.jpg [Mail] 린가드 : 저는 행복합니다. 행복하기에 저는 성공한 사람입니다. 서울에서도 마찬가지 - 저는 한국의 문화를 사랑하고, 사람들을 사랑합니다.](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322/8163110715_340354_cff69864bac6f8a00c407742a39ae70e.jpg)
서울에서의 린가드의 생활은 더 길어졌고, 그것이 그를 완전 구하지는 못했지만, 확실히 그를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때때로 그는 더 많은 도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여전히 약간 그런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의 엄마는 잘 지내고 계시기에 그는 5년 전 우리에게 자신의 삶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을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
“몇 년 전부터 지금까지의 변화는 어머니껜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그는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그때는 정말 힘들었어요. 축구를 하면서 머릿속에 많은 것을 품고 있었으니까요.”
“다른 사람들에게 저는 항상 활기찬 남자이지만, 깊은 곳에서는 그 남자가 아니었습니다.”
“저는 여전히 항상 그 남자가 아닙니다. 오랫동안 그것을 가리는 것은 어렵지만, 사람들은 이제 저를 더 잘 이해해 주고 몇몇 축구 선수들이 도움을 주었죠.”
“사람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하는 똥 같은 걸 알죠. 어떤 사람들은 해킹할 수 있고, 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못나와요. 그때는 모든 걸 다 읽었어요.”
“이제는 신경도 안 쓰입니다.”
![AC6D8F7E-2D2A-40B3-B6FD-6E1A3B8C73E0.jpeg [Mail] 린가드 : 저는 행복합니다. 행복하기에 저는 성공한 사람입니다. 서울에서도 마찬가지 - 저는 한국의 문화를 사랑하고, 사람들을 사랑합니다.](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322/8163110715_340354_8b6bebfbdd81799cfe2800bf5c531f76.jpeg)
마치며, 그는 자신의 시작인 유나이티드의 문제에 대해 말한다.
“모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보고 있습니다.”
“맨체스터에 살면 점심이나 저녁, 아침을 먹으러 가서 사람들이 따라해요. 가끔은 정말 많은 일이에요. 결국에는 모두가 인간이에요.”
“많은 전문가들이 많은 이야기를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그 중 아무도 그 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릅니다.“
“그들은 그저 코멘트하고 말만 할 뿐입니다. 그게 그들이 하는 일입니다.”
![F2CEB211-4FCA-4507-BA5A-5C68CA7DCC7F.jpeg [Mail] 린가드 : 저는 행복합니다. 행복하기에 저는 성공한 사람입니다. 서울에서도 마찬가지 - 저는 한국의 문화를 사랑하고, 사람들을 사랑합니다.](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322/8163110715_340354_b6b14be2cacee2484f0c43c81d2793c5.jpeg)
”저에게는 행복이 핵심이고 지금은 바로 이곳에 그게 있습니다.”
“저는 한국의 문화를 사랑하고,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여러모로 저는 매우 운이 좋은 사람임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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