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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TA] 이번 시즌 PL에서 가장 많이, 가장 빨리 뛴 선수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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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3-23 00:03 16 0 0 0

    본문

    * 이번 시즌 PL 러닝 통계


    - 가장 많이 걷는 선수는?


    image.png [OPTA] 이번 시즌 PL에서 가장 많이, 가장 빨리 뛴 선수는 누구?

    물론 경기 중에 가장 많은 시간을 걸어다니는 포지션은 골키퍼다. 노팅엄 포레스트의 마츠 셀스는 경기 시간의 95.5%를 걸어다녀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다.


    35위까지는 모두 골키퍼다. 그렇다면 필드 플레이어들은 어떨까? 리오넬 메시는 경기 중에 걸어다니며 상황을 파악하고 중요한 상황을 위해 에너지를 아끼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시즌 PL에서는 마테우스 쿠냐가 경기 시간의 77.6%를 걸어다니며 필드 플레이어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쿠냐는 필요할 때는 뛰어주면서 13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쿠냐 외에 탑5에서 센터백이 아닌 선수는 아다마 트라오레가 있다. 그는 많은 시간을 걸어다니다가 기회가 오면 폭발적인 질주를 보여준다. 이들 다음으로 수비수가 아닌 선수 중에서 걸어다니는 시간의 비중이 높은 선수는 노니 마두에케, 라울 히메네스, 칼럼 허드슨-오도이 순이다.


    반대로 걸어다닌 시간의 비중이 가장 적은 선수는? 웨스트 햄의 토마스 수첵이 54.2%를 기록 중이다.



    - 가장 스프린트를 많이 하는 선수는?


    image.png [OPTA] 이번 시즌 PL에서 가장 많이, 가장 빨리 뛴 선수는 누구?

    스프린트란 시속 25km 이상으로 뛸 때를 의미한다. 스프린트 횟수 1위는 안토니 로빈슨(702회)이며, 그 뒤를 앤서니 고든(666회), 다니엘 무뇨스(658회), 브라이언 음뵈모(647회), 밀로스 케르케스(639회)가 따르고 있다.


    그렇다면 경기 중에 스프린트하는 시간의 비중이 가장 높은 선수는? 안토니 엘랑가(1.17%)가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앤서니 고든(1.10%), 다윈 누녜스(1.07%), 다니엘 무뇨스(1.05%), 안토니 로빈슨(1.04%)이 따르고 있다.



    - 가장 빠른 선수는?


    image.png [OPTA] 이번 시즌 PL에서 가장 많이, 가장 빨리 뛴 선수는 누구?

    이번 시즌 최고 속력 시속 37km를 넘긴 선수는 미키 반 더 벤이 유일하다. 마테우스 누네스, 브라이언 음뵈모, 얀쿠바 민테, 안토니 엘랑가가 시속 36km 이상을 기록했다.


    골키퍼 중 가장 빠른 스피드를 기록한 선수는 다비드 라야였다. 웨스트 햄과의 경기 막판에 골문을 비우고 나왔다가 전속력으로 수습하는 과정에서 시속 32.7km을 기록했다.



    - 가장 느린 선수는?


    image.png [OPTA] 이번 시즌 PL에서 가장 많이, 가장 빨리 뛴 선수는 누구?

    이번 시즌 최고 속력이 가장 느렸던 선수는 베른트 레노다. 그는 이번 시즌 전 경기를 소화하고 있지만 최고 속력이 시속 23.6km였다. 즉 레노는 이번 시즌에 단 한 번도 스프린트를 하지 않았다.


    필드 플레이어만 보면, 베르나르도 실바가 시속 29.4km로 가장 낮은 속력을 기록했다. 크레이그 도슨, 미켈 메리노, 카세미루, 토마스 수첵이 그 뒤를 이었다.



    - 가장 조깅을 많이 한 선수는?


    image.png [OPTA] 이번 시즌 PL에서 가장 많이, 가장 빨리 뛴 선수는 누구?

    여기서 조깅이란 시속 6~15km로 움직이는 것을 의미한다. 토마스 수첵이 총 140.8km의 거리를 조깅하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는 스프린트는 자주 하지 않지만, 조깅 속도로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다.


    중앙 미드필더인 브루노 기마랑이스, 유리 틸레망스, 브루노 페르난데스,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그 뒤를 이었다.


    경기 중에 조깅하는 시간의 비중이 가장 높은 선수도 역시 토마스 수첵으로, 경기 시간의 34.7%를 조깅 속도로 움직였다. 


    탑5에 맨시티 3인방 일카이 귄도안(33.3%), 마테오 코바치치(32.6%), 필 포든(32.1%)이 포진하고 있으며 나머지 한 명은 본머스의 라이언 크리스티(32.7%)이다. 이 선수들은 패스를 받기 위해 계속 움직여주는 선수들이라고 볼 수 있다.



    - 가장 활동량이 많은 선수는?


    image.png [OPTA] 이번 시즌 PL에서 가장 많이, 가장 빨리 뛴 선수는 누구?

    이번 시즌 뛴 거리가 가장 많은 선수는 브루노 기마랑이스다. 하지만 누적으로 하면 출전시간이 많은 선수들이 위에 포진할 수밖에 없으므로, 90분당 뛴 거리로 비교하는 것이 더 흥미롭다.


    1500분 이상 출전한 선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 데얀 쿨루셉스키가 90분당 12.3km를 뛰어 활동량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토마스 수첵, 산드로 토날리, 베르나르도 실바, 플린 다운스가 따르고 있다.



    - 가장 활동량이 적은 선수는?


    필드 플레이어 중에 90분당 뛴 거리가 가장 적은 선수는 노팅엄 포레스트의 무릴루(8.5km)다. 그 뒤를 버질 반 다이크(8.8km), 니콜라 밀렌코비치(8.9km), 이브라히마 코나테(9.0km)가 따르고 있다.


    탑5에서 유일하게 수비수가 아닌 선수는 칼럼 허드슨-오도이(8.9km)다. 누누 산투 감독이 이끄는 노팅엄 포레스트는 눈에 띄게 낮은 활동량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순위를 보면 그들이 효율적으로 뛰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https://theanalyst.com/2025/03/premier-league-players-distance-run-fastest-slowest-sprints-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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