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바르셀로나, 아데몰라 루크먼 주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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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란 마르티네스
아데몰라 루크먼(27)은 현재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윙어 중 한 명이다. 바르셀로나의 스포츠 디렉터 부서에서는 그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지는 않지만, 루크먼은 아탈란타를 떠나고 싶어 하며, 선수의 꿈은 FC 바르셀로나가 자신을 영입하는 것이라고 문도 데포르티보는 전했다.
루크먼은 하피냐보다 한 살 어리며, 주로 왼쪽 윙에서 중앙으로 파고드는 플레이가 특기다. 현재 이탈리아 클럽과의 계약이 1년 남아 있으며, 그를 잘 아는 소식통에 따르면 약 3,000만 유로에 이적이 가능하다고 한다. 나이지리아 국적의 그는 현재 아프리카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전술적으로는 드리블 돌파, 빠른 스피드, 강력한 슈팅 능력을 갖춘 측면 공격수이지만, 양쪽 윙과 최전방 공격수,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총 4개의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이다. 최근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서 감독인 가스페리나와의 갈등이 있었는데, 페널티킥을 실축한 것에 대해 감독이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이 갈등의 원인이었다. 이후 루크먼은 올 여름 이적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PSG 역시 그를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르셀로나의 스포츠 디렉터 부서에서는 그의 실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지만, 윙어 포지션 보강 후보 중 루크먼을 1순위나 2순위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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