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대표팀의 우풀백 자원인 유힘 코노플랴와 올렉시 시치는 벨기에와의 네이션스리그 플옵 1차전 경기에서 입은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레브로우 감독은 시간 상의 문제로 새로운 선수를 소집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바 있고, 실제로 대체 발탁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제 대표팀은 남은 23명의 선수들만으로 헹크에서 펼쳐지는 플옵 2차전을 준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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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기준, 우크라이나 대표팀 명단
GK : 안드리 루닌 (레알 마드리드), 아나톨리 트루빈 (SL 벤피카), 드미트로 리즈니크 (샤흐타르 도네츠크)
DF : 일랴 자바르니 (AFC 본머스), 발레리 본다르 (샤흐타르 도네츠크), 미콜라 마트비옌코 (샤흐타르 도네츠크), 비탈리 미콜렌코 (에버튼 FC), 보흐단 미하일리첸코 (폴리샤 지토미르), 올렉산드르 스바토크 (오스틴 FC)
MF : 예호르 야르몰류크 (브렌트포드 FC), 예호르 나자리나 (샤흐타르 도네츠크), 이반 칼류즈니 (올렉산드리야), 미콜라 샤파렌코 (디나모 키이우), 헤오르히 수다코우 (샤흐타르 도네츠크), 올렉산드르 진첸코 (아스널 FC), 비탈리 부얄스키 (디나모 키이우), 올렉시 후출랴크 (폴리샤 지토미르), 빅토르 치한코우 (지로나 FC), 안드리 야르몰렌코 (디나모 키이우), 올렉산드르 나자렌코 (폴리샤 지토미르)
FW : 블라디슬라우 바나트 (디나모 키이우), 아르템 도우비크 (AS 로마), 로만 야렘추크 (올림피아코스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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