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풋볼] 바이에른, 고레츠카 재계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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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컨페더레이션스 컵에서는 눈길을 사로잡는 젊은 독일 미드필더가 있었다. 바로 레온 고레츠카였다.
그 대회를 통해 현재 30세가 된 그는 독일 최고의 젊은 재능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고, 결국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을 맺게 되었다.
그 이후로 고레츠카는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이상하게도 이 미드필더는 감독, 팬, 심지어 어떤 이유에서인지 보드진의 일부 사람들로부터도 호감을 잃었다.
작년 여름, 막스 에베를은 고레츠카가 클럽의 미래 계획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공개적으로 말했다.
그리고 지금 세상이 얼마나 바뀌었는지 스카이 스포츠 기자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입장을 철회했고, 고레츠카는 결국 바이에른에서 미래를 가질 수 있게 됐다.
플라텐베르크는 현재 FC 바이에른에서 레온 고레츠카의 미래는 열려 있으며, 여름에 머물 가능성도 있다. 2024년 여름과 달리 바이에른은 현재 매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않고 있다.
그가 잔류한다면 계약 연장이 옵션이 될 수 있지만 아직 협상은 없었다. 그의 계약은 2026년까지 유효하며, 현재 시즌당 최대 €18m의 연봉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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