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S] 유벤투스, 만치니에게 연락 : 티아고 모타의 대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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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내부적으로 감독 교체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했다.
만치니는 유벤투스의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시즌 남은 9경기를 마무리하고 2025-26 시즌부터 새로운 프로젝트를 함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조건을 타진받았다. 만치니는 단순한 소방수 역할은 수락하지 않을 것이며, 다음 시즌부터 정식 사령탑이 되는 것을 보장받아야 수락할 가능성이 있다.
만치니는 이탈리아 대표팀 시절 수많은 유망주들을 발굴하고 혁신적인 팀을 만들어냈다.
따라서 제한된 예산과 젊은 선수 중심의 스쿼드로도 성과를 내야 하는 유벤투스의 현재 상황에 적응할 수 있는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다.
티아고 모타, 제노아전이 운명의 분수령
모타에게 남은 유일한 희망은 제노아전에서의 승리와 4위권 복귀이다.
유벤투스가 먼저 해임을 결정할 경우, 모타와의 계약은 2027년까지로 잔여 보상금 1,200만 유로에 추가 위약금까지 포함되어 있어 재정적 부담이 상당하다.
따라서 구단은 경제적, 전략적 측면 모두를 고려해 모타에게 최소한 2주간 더 신뢰를 부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유벤투스의 다른 후보 : 투도르, 피올리
유벤투스는 이고르 투도르 감독과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스테파노 피올리의 이름도 거론되었다. 현재 사우디의 알나스르에서 연 1,200만 유로의 고액 연봉을 받고 있지만,
계약 해지 시 세금 문제로 인해 큰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있어 현실적 대안으로 보기엔 부담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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