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 파우 쿠바르시, 발목 부상. 다행히 부상이 심각하지 않아 2차전에 동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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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란 코레아스
걱정에서 안도로. 파우 쿠바르시가 네이션스 리그 8강 1차전에서 네덜란드 대표팀과 맞붙은 스페인 대표팀 경기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쳐 경기장을 떠나야 했다. 경기는 로테르담의 페예노르트 홈구장 데 카위프에서 열렸다. 쿠바르시는 라커룸에서 1차 검사를 받은 후 큰 부상이 아님이 학인되며, 단순한 타박으로 끝나게 되었다.
바르셀로나 소속인 쿠바르시는 경기 초반 멤피스 데파이의 거친 태클로 인해 큰 충격을 입었다. 이후 불편함을 느끼면서도 몇 분간 경기장에서 버텼으나 결국 쓰러졌다. 스페인 축구협회의 팀 닥터가 데 카위프 경기장 잔디 위에서 쿠바르시의 상태를 확인한 후, 그는 절뚝거리며 경기장을 떠났다. 그의 차리는 데뷔전을 치르는 딘 하위선이 대신 채웠다.
다행히 부상이 심각하지 않기에 쿠바르시는 스페인 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발렌시아로 이동하기로 결정됐다. 오는 일요일 메스타야에서 네이션스 리그 8강 2차전이 열릴 예정이다. 그러나 스페인 대표팀 감독 루이스 데 라 푸엔테는 무리하지 않기 위해 쿠바르시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할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데 라 푸엔테 감독은 로테르담에서 열린 1차전 후, 쿠바르시가 출전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U-21 대표팀의 센터백 마리오 힐라를 소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쿠바르시의 오른쪽 발목 상태가 어떻게 회복될지 지켜봐야 한다. 만약 그가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다면, 이는 바르셀로나의 한지 플릭 감독에게도 새로운 악재가 될 수 있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3월 27일 목요일 오사수나와의 경기를 치른 후, 3일 뒤인 3월 30일 일요일에 올림피크 루이스 콤파니스에서 지로나와 맞붙어야 하기 때문이다.
Cubarsí no tiene nada importante y viajará a Valencia con la selecció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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