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호우일룬: "호날두 앞에서 Siu 한거? 조롱한 거 아니야. 그는 나의 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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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무스 호일룬은 덴마크와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호날두의 시그니처인 Siu 세레모니를 한 것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조롱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호일룬은 교체로 출전하여 78분에 득점에 성공했고, UEFA 네이션스리그 8강 1차전에서 1-0 승리를 안겼다. 득점에 성공한 호일룬은 곧장 코너로 달려가서 세레머니를 펼쳤고, 그 세레모니의 창시자는 그걸 지켜보고 있었다.
라스무스 호일룬 (덴마크, 맨유 공격수)
"내 우상을 위한 세레모니였다."
"그를 조롱하려고 한 것이 아니다. 그는 나와 내 축구 커리어에 큰 영향력을 미친 선수다."
"그를 상대로 골을 넣고 세레모니를 한 것이 어쩌면 조금 양면적인 것이 아니냐 할 수 있지만, 호날두와 포르투갈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한 것은 분명 큰 일이다."
"2011년에 내가 경기를 보러 갔을 때 호날두가 프리킥으로 득점에 성공했던 것을 기억한다. 그 이후로 난 호날두의 빅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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