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5b9.jpg [레퀴프] PSG 미드필더 이강인, 한국 대표팀 경기 중 왼쪽 발목 부상](//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321/8156997805_340354_3c0e71a44ac9a86c93fbc3e851ea1258.jpg)
PSG의 이강인은 목요일 한국과 오만의 1-1 경기에서 85분 왼쪽 발목에 부상을 입고 경기장을 떠나야 했다.
이강인의 찡그린 표정이 상황을 말해주는듯 하다. 2026년 월드컵 예선에서 대한민국이 오만과 1-1로 비긴 경기(목요일)에서 PSG의 공격형 미드필더 이강인은 상대 선수와 접촉한 후, 땅에 쓰러져 몇 초 동안 고통스러워하며 몸부림쳤다. 그는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한쪽 다리로 절뚝거리며 간신히 경기장을 빠져나갔고, 벤치에 도착한 후에는 눈물을 글썽였다.
이강인은 왼쪽 발목 부상을 입었으며, 부상 부위가 심하게 부어올랐다. 그는 원래 경기 출전이 예상되지 않았던 상태였다. 전날 고양에서 대표팀에 합류했고, 한 차례 훈련밖에 소화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료 백승호가 잔디 상태가 의심스러운 경기장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이강인은 전반 38분 교체 투입되었다. 그는 직후에 훌륭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몇 시간 내로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부상 정도를 정확히 확인할 계획이다. 하지만 초기 진단은 긍정적이지 않다. 그는 목발에 의지한 채 경기장을 떠났으며, 만약 부상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확인될 경우 치료를 위해 파리로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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