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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홈] 우크라이나 대표팀, 캐나다 주관 친선 컵대회 참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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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3-20 14:02 5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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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007965.jpg [공홈] 우크라이나 대표팀, 캐나다 주관 친선 컵대회 참가 확정

    25년 6월,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은 역사상 처음으로 캐나다 무대에서 A매치 친선전을 갖게 된다. 해당 컵대회, "캐네디언 실드"에 참가함으로서 대표팀은 다가올 월드컵 예선 준비에 만전을 가할 수 있을 것이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이번 컵 대회에는 캐나다, 뉴질랜드, 코트디부아르를 비롯한 4개 국가가 참가한다.

    한편 이번 친선 컵 대회는 단순한 경기의 의미를 넘어, 전쟁으로 인해 해외로 이주한 우크라이나 교민들에게도 뜻깊은 행사이며, 캐나다와 우크라이나, 양국의 국제 관계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다.

    올해 6월에 펼쳐지는 역사적인 대회에서 대표팀은 26년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이 펼쳐지는 BMO 필드 스타디움에서 2경기를 소화하게 되며 6월 7일에는 캐나다를, 6월 10일에는 뉴질랜드와 경기를 갖게 된다. 경기는 FIFA 규정에 따라 열리며, 킥오프 시간은 추후에 발표된다.

    안드리 셰우첸코, 우크라이나 축구협회 회장은 이번 캐나다 축구협회와의 협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우선 저희를 초대해주신 캐나다 축구협회에 감사한다는 말을 전합니다. 다가오는 경기들은 단순 스포츠 행사를 떠나 여러 메세지를 던지는 이벤트가 되어줄 것이라 믿습니다. 캐나다에 거주하는 우크라이나 교민들은 저희가 어디에서 경기를 하던 열렬한 응원을 보내주었고, 이제 그들의 터전을 직접 방문하여 은혜를 갚아야 할 때입니다. 

    캐나다는 전쟁 발발 이후 우크라이나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온 우호국이며, 저희는 기꺼이 그들의 초대에 응하기로 했습니다. 협회는 경기 준비 뿐만 아니라 여러 자선활동 또한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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