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성범죄 혐의’ 레알 마드리드 차세대 수비수, “난 매우 침착해” 결백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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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비사커’는 19일(한국시간) “아센시오가 처음으로 미성년자 포르노 범죄 혐의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아센시오 변호인은 기소 기각을 요청하면서 증거 없이 무차별적으로 진행되고 수사기간이 만료된 후에도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또 영상이 부재하고 내용을 증명하지도 못했다는 점을 들어 항소를 했다”라고 더했다.
최근 아센시오가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모두가 자신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매우 침착하다. 그래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결국 시한의 문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나는 피치 위에서 압박감의 변화를 느꼈다. 당연한 일이다. 난 그런 압박감을 느끼는 걸 좋아하고 동기를 부여받는 사람이다. 어릴 때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그런 압박감을 느끼는 데 익숙했다. 그래서 더욱 동기부여 된다”라고 말했다.
‘비사커’는 “아신세오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한다”라며 “이 사건의 최종 결정은 법원이 내릴 것이다. 아센시오는 이번 3월 A매치에서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에 데뷔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3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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