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news 독점] 첼시, 맨유와 25m 파운드 규모의 제이든 산초 계약 파기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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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news.co.uk/sport/football/chelsea-man-utd-jadon-sancho-agreement-3591329
첼시는 이번 여름 맨유로부터 제이든 산초를 무조건 영입해야되는 의무 조건을 파기하기 위해 엄청난 위약금을 지불할지 여부를 고려중이다.
이 공격수는 작년에 임대로 첼시에 합류했는데 그 조건으로 첼시가 PL에서 14위 이상을 차지하면 시즌이 끝날때 25M파운드에 영구이적이 되는것이 의무인 계약이 포함되어있다.
그 결과 산초는 맨유로 돌아오지 않을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I PAPER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첼시는 벌금(위약금)을 내는 경우 이 계약을 제외 시킬수있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첼시는 이 옵션 발동을 고려하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첼시는 계약 조건을 고수할 계획이지만 스포르팅 리스본 에서 또 다른 윙어인 지오바니 퀜다를 영입하기로 이미 합의한 상황에서
클럽은 산초에 대한 손실을 감수하고 그의 주당 25만 파운드 주급을 영구적으로 받는 것을 피하기 위해 위약금을 지불할 수 있다.
산초의 불규칙한 폼은 첼시가 그를 유지하는 것에 대해 두 번 생각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인상적인 출발을 한 후 24살의 그는 9월 말 이후로 단 2골만 넣었고 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한편 맨유 산초의 복귀를 원하지 않으며 그가 명단에 없는 다음시즌을 계획하고 있다
이네오스는 아모림의 선수단 개편을 위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 그를 신속하게 이적시키고 싶어할 것이다.
산초는 아스톤 빌라로 임대 간 마커스 래시포드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에
"FREEDOM" 이라는 댓글을 남긴 후 맨유와의 관계는 영원히 회복할 수 없을 걸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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