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 슈체스니, 바르셀로나 잔류 확정. 이미 계약 연장 협상 진행 중

-
0회 연결
본문
루이스 로호
바르셀로나는 슈체스니가 계속 팀에 남기를 원하고 있다. 테어슈테겐의 부상 이후 그를 영입했을 때부터 이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먼저 골키퍼가 몇 달간 축구를 쉬었던 만큼 최상의 컨디션을 되찾을 필요가 있었다. 또한, 바르셀로나에서 뛰면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지켜봐야 했다.
이 두 가지 조건이 충족되었기 때문에 바르셀로나는 이미 폴란드 골키퍼와 계약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데쿠는 이미 선수의 에이전트와 첫 대화를 나눴으며, 양측 모두 계약 연장에 긍정적인 입장이다. 바르셀로나는 슈체스니가 남기를 원하고 있으며, 슈체스니 역시 팀에서 계속 뛰길 원하고 있다.
1년 또는 2년 연장
현재로서는 슈체스니와 1년 더 계약을 연장하는 것이 확실한 방안이다. 그러나 계약을 1년 더 추가로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고려 중이다. 즉, 2년 계약이나 특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자동 연장되는 방식도 배제할 수 없다. 아직 협상이 초기 단계이므로 더 논의해야 할 부분이 많다.
감독의 신뢰
플릭 감독도 슈체스니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 그는 슈체스니에게 주전 골키퍼 자리를 맡기면서 이냐키 페냐를 벤치에 앉히는 대담한 결정을 내렸다. 페냐의 활약도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이 결정은 위험부담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옳은 선택이었다. 슈체스니는 2025년 들어 훌륭한 활약을 펼치며 주전 골키퍼로 자리 잡았다.
다음 시즌 계획
바르셀로나의 스포츠 디렉터진은 다음 시즌에도 테어슈테겐과 슈체스니를 1군 골키퍼로 두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계약이 1년 남은 이냐키 페냐의 거취가 불투명해졌다. 벤치에서 시즌을 보내야 한다면, 그는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페냐는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이적지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zczesny se queda: ya negocia la renovación con el Barcelona | Marca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