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레코드 :: 스콧 번스] : 토트넘에서 임대를 떠난 알피 도링턴은 인내가 보상받았음을 기쁘게 생각하며 에버딘의 유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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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 도링턴은 이제 스코틀랜드 축구에 적응했다고 생각하며 에버딘의 시즌을 최고로 마무리할 준비가 되어 있다.
토트넘 핫스퍼에서 임대된 이 수비수는 최근 몇 주 동안 크리스터스 토버스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1월에 에버딘으로 이적한 도링턴은 1군 축구를 처음으로 경험하고 있지만 지미 테린 감독 아래서 자신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인내심을 갖고 체력을 키워야 한다고 인정했다.
도링턴은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한 많은 경기를 배우고 뛰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저는 선발이 아니더라도 항상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회는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모두에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그렇게 한 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정말 환영해줘서 정말 기쁩니다. 이곳에 온 지 두 달이 지났고 안정감을 느낍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첫 날부터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이제 준비가 된 것 같고 시즌을 강하게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현재 4위를 달리고 있는 에버딘은 하츠와 스코틀랜드 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그들은 이 여정 중에서 유럽 대항전 그룹 스테이지 진출이 보장되기를 바라고 있다.
테린의 팀은 최하위 세인트 존스턴에게 승점 2점을 내주며 주춤했지만 3위 힙스가 킬마녹에게 후반 동점골을 허용하고 5위 던디 유나이티드가 더비전에서 패배하면서 위기를 모면했다.
도링턴은 에버딘이 스스로의 운명을 통제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잉글랜드 U19 팀 출신인 그는 ”우리에게 좋은 일이지만 다른 팀들의 상황에 집중하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경기 후 라커룸에서 결과를 보면 3위를 향한 다음 경기에 대한 희망과 열망이 조금 더 커집니다.”
도링턴은 에버딘이 퍼스에서 충분히 많은 것을 만들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토버스, 맷 노에스터, 알렉산더 젠슨, 그리고 젊은 잉글랜드 선수의 영입으로 수비가 강화된 것처럼 보였다.
도링턴은 이렇게 주장했다. ”분명히 승리를 거두지 못한 것은 실망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우리는 잘 뛰었지만 충분한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수비를 잘했고 클린시트를 기록한 것은 긍정적이지만 팀원 모두가 경기에서 더 많은 것을 바랐습니다.
”두 팀 모두 경기장에서 경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경기장을 탓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꽤 빨리 적응했고 때때로 더 오래 가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파이널 써드에서 충분한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추가 패스나 마무리의 디테일이 부족했습니다.
“상당히 실망스러웠습니다. 일찍 득점하길 바랐지만 득점하지 못했어요. 득점하지 못하더라도 클린 시트를 유지해 경기를 계속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에버딘은 이제 리그 8경기와 다음 달 하츠와의 준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테린 감독은 A 매치 브레이크로 자리를 비운 에버딘 선수단에게 축구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갖도록 지시했다.
19세의 도링턴은 자신의 계획을 밝혔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가족을 보러 집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아직 집에 가보지 못했어요.
”집에 돌아가서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한동안 쉬지 못했으니 축구에만 집중하지 말고 정신적으로 재충전하라고 감독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며칠 쉬는 동안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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