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리베리 "올리세가 포스트 리베리가 되길 바란다" > 스포츠 소식

그는 그걸 기뻐할 거야! 

월요일 저녁 베켄바워 컵에서 바이에른의 레전드 프랑크 리베리(41)도 그의 프랑스 동포 미카엘 올리세(23)에 대해 언급했으며, 자신의 후임자에 대해 큰 발표를 했다. 

리베리 : "그는 매우 훌륭한 선수다. 젊은 선수로서 그렇게 큰 클럽에 와서 언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건 쉽지 않다. 그는 매우 잘하고 있고 그것에 대해 나는 기쁘다." 라고 말했다. 

올리세가 자신의 후계자가 될 수 있을지 묻는 질문에 리베리는 "그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올리스는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51m 유로에 영국에서 뮌헨으로 이적했다. 그는 바이에른에서 첫 시즌에 이미 40경기에 출전해 13골을 넣고 11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리베리 처럼 강력한 데뷔를 하고 있다. 그는 수년에 걸쳐 최고 수준을 달성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다. 리베리는 2007년부터 2019년까지 바이에른에서 총 425경기에 출전하여 124골을 넣고 18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월요일에 리베리는 다시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9,500명의 관중이 모인 SAP 가든은 프란츠 베켄바우어(†78)를 기리며 매진되었고 리베리는 매 순간을 즐겼다. 그는 이날 4년 반 만에 뮌헨에서 아르연 로벤(41)과 재회했다. 

리베리는 "나는 뮌헨에 올 때마다 항상 따뜻하게 환영받는다. 나는 그것에 대해 기쁘다. 오늘은 특히 아르연과 함께 정말 즐거웠다. 우리는 여전히 건강하다."

로벤 역시 기뻐했다 "프랑크를 다시 만나서 기뻐!" 

하지만 리베리는 경기장에서만 자신의 클래스를 보여준 것이 아니다. 레알 마드리드(4-0)와의 결승전에서 레알의 골키퍼 페드로 콘트레라스는 로벤에게 파울을 범한 뒤 옐로-레드 카드를 받았다. 마드리드는 필드 선수를 한 명 적게 투입하고도 경기를 계속해야 했지만, 리베리가 개입했다. 그는 심판을 설득해 레알이 5명으로 경기를 계속할 수 있도록 했다. 

리베리 : "우리는 친선 경기를 위해 왔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가 왔다. 우리는 모든 사람과 계속 경기를 하고 싶다." 

리베리의 훌륭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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