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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일] 캐러거, 스콜스 : “콜 파머, 첼시에 있기엔 너무 뛰어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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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9시간 59분전 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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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jpeg [메일] 캐러거, 스콜스 : “콜 파머, 첼시에 있기엔 너무 뛰어난 선수



    콜 팔머의 첼시 이적은 단연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제이미 캐러거와 폴 스콜스
    이 전 맨체스터 시티 출신 유망주가 이미 첼시라는 그릇을 넘어서버린 게 아닐까라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팔머는 2023-24 시즌 초반 첼시에 합류해,
    지금까지 78경기에서 39골 2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빠른 성장 속도만큼, 일부 전문가들은
    팔머가 이미 첼시를 떠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캐러거는 <The Overlap Fan Debate>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 달 전 리그에서 열린 브라이튼 vs 첼시 경기를 중계했어요.
    저는 콜 팔머의 엄청난 팬인데, 경기 초반 두 번의 멋진 패스를 보여줬죠.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동료 선수들에게서 나오는 좌절감이 느껴졌습니다.

    그 장면을 보며 "스티븐 제라드"가 리버풀에서 겪었던 상황이 떠올랐어요.
    그가 워낙 뛰어나다 보니 팀의 수준 차이에 답답함을 느끼곤 했죠.

    제라드는 지역 출신이라 팀을 떠나지 않았지만, 팔머는 그게 아닙니다.


    “이런 장기 계약이 과연 구단과 선수 모두에게 좋은 것일까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는 팀에서 뛰어야 할 재능을 가진 팔머가,
    6~7년이나 남은 계약 속에 갇혀 있다면 어떻게 탈출할 수 있을까요?


    첼시는 계속해서 어린 유망주들을 영입해 육성하는 전략을 고수하고 있고,
    그 결과 팔머는 팀 내에서 단연 최고의 선수로 군림하고 있다.


    이에 대해 폴 스콜스는 이렇게 지적했다:


    “저는 꽤 오래 전부터 느껴왔어요.

    첼시에서의 콜 팔머는 마치 너무 쉬운 경기를 치르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매 경기 당연히 선발로 나오고, 팀 내 최고 선수인 걸 본인도 알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는 더 이상 발전이 어렵고,

    저는 첼시가 정말 무언가를 간절히 우승하고 싶어 한다는 인상도 못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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