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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스포츠] 맨유 - 세슈코, 에키티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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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0시간 44분전 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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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png [스카이스포츠] 맨유 - 세슈코, 에키티케

    두 공격수 모두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각자의 클럽인 RB 라이프치히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과연 둘 중 한 명이 이번 여름에 맨체스터에 합류할 수 있을까?

    사실 맨유는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이 절실하다. 지난 여름 볼로냐에서 4,250만 유로에 영입한 전 바이에른 뮌헨 선수 조슈아 지르크지(44경기 6골 2도움)는 여전히 제 기량을 찾지 못하고 있고, 경영진도 라스무스 호일룬(39/8/2)에게 더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22세의 호일룬은 2023년 여름 아탈란타에서 약 7,400만 유로에 영입되었다.

    이런 이유로 RB 라이프치히의 베냐민 세슈코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위고 에키티케가 맨유의 리스트에 올랐다.

    성과 관련 세스코 조항

    전자의 경우 맨체스터는 성적 관련 릴리즈 조항을 발동할 수 있다. 스카이가 독점 보도한 바와 같이 세슈코는 올여름부터 서면 계약 종료 옵션이 발동될 수 있다. 출전 시간, 골, 어시스트 등 현재까지 세스코의 성적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총액은 7천만 유로에 달한다.

    가장 성공적인 시나리오에서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그의 가치가 8천만 유로까지 상승할 수 있다. 강력한 공격수인 세슈코는 이번 시즌 36경기에 출전해 17골을 넣고 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세슈코는 2023년 여름에 2,400만 유로에 RB 잘츠부르크에서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21세의 세슈코는 2029년까지 라이프치히와 계약이 되어 있지만 릴리즈 조항이 있다.

    아인트라흐트는 에키티케가 떠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프랑크푸르트에서는 거의 모든 관계자들이 에키티케가 올여름에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카이에 따르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공격수에게 최소 8천만 유로를 요구하고 있다.

    22세의 이 프랑스 선수는 6개월 임대 기간 동안 깊은 인상을 남긴 후 2024년 약 1,600만 유로에 영구 계약을 맺었다. 이번 시즌 에키티케는 38경기에 출전해 19골을 넣고 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재정 문제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여름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현재 선수단의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 판매 대상들은 지난 겨울부터 레알 베티스로 임대 중인 카세미루, 크리스티안 에릭센, 안토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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