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55239.jpg [공홈] 얀 오블락, 아틀레티코 최다출전 3위](//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317/8142370446_340354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얀 오블락은 역사를 계속 써나가고 있습니다.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 출전하며, 슬로베니아 출신의 오블락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 483번째 공식 경기를 치렀고, 이를 통해 토마스 레뇨네스와 함께 아틀레티코 최다출전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2014년 9월 16일 올림피아코스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알레띠의 골문을 지킨 오블락은 현재 아델라르도 로드리게스(553경기)와 코케(672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경기에 출전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아틀레티코에서 11번째 시즌을 맞이한 오블락은 라리가 360경기, 챔피언스리그 94경기, 코파 델 레이 18경기, 유로파리그 6경기, 수페르코파 4경기, 유럽 슈퍼컵 1경기에 출전했습니다.
또한, 그는 이 기간 동안 수페르코파(2014-15), 유로파리그(2017-18), 유럽 슈퍼컵(2018-19), 라리가(2020-21) 우승을 차지했으며, 5번의 사모라 트로피(2015-16, 2016-17, 2017-18, 2018-19, 2020-21)를 수상했습니다.
라말레츠와 빅토르 발데스만이 그와 동일한 횟수의 사모라를 달성했으며, 오블락은 또한 단일 시즌 최소 실점률(2015-16 시즌 0.47)에서도 프란시스코 리아뇨(1993-94 시즌)와 함께 역사상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축하합니다, 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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