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킴은 브루노 페르난데스에 대한 가장 가혹한 비판을 아끼지 않았으며, “재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비판과 함께 그가 경기장에서 더 많은 것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맨유의 3-0 승리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후 스카이스포츠 와 인터뷰를 가졌다.
“로이 킨에 관한 질문인거 이미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전부터 말했지만 저는 로이 킨에 대한 엄청난 존경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이 클럽의 최고의 주장 중 한명이며, 놀라운 선수고, 이 클럽을 위해 기본적으로 모든 것을 다 이룬 선수입니다.”
“그게 로이 킨이 저에 대해 선수로서, 주장으로서의 저에 대한 그의 생각이며, 저는 그것도 다 존중합니다.”
“다만 분명 저는 제 방식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주장으로서 뿐만이 아닌, 한 사람이자 팀 동료로서.”
“하지만 모든 사람이 저를 좋아하지는 않을 것이고, 모든 사람이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는 모든 사람의 모든 의견을 존중합니다.”
“다시 한 번 더 말하지만, 저는 로이 킨에 대한 거대한 리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제 게임과 리더십, 제가 하는 모든 일들 - 삶까지도 개선의 공간이 많다는 것을 받아들입니다.”
“호일룬의 득점은 우리에게 중요합니다.”
“전에 말했듯이 공격수는 결국 득점입니다. 그들 스스로가 중요하다고 느낄 수 있어야합니다. 그의 득점에 제가 다 행복하고 기쁩니다.”
“다만 2주 동안은 득점을 못했으면 좋겠습니다. 국가대표 경기에서 만나거든요. 득점하지 않다가 다시 맨유로 돌아와서 다 넣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음 경기는 4월 1일 노팅엄이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