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필리피 루이스, 6개월도 안 돼서 3개의 트로피 획득.](//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317/8141634784_340354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eg)
선수로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은 필리피 루이스는 이제 플라멩구 역사상 위대한 감독 중 하나로 자신의 이름을 올리는 과정에 올랐다. 이번 일요일에 그는 6개월도 안 된 부임 기간 내에 3개의 트로피를 벌써 획득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플라멩구는 마라카낭에서 열린 결승 2차전에서 플루미넨시와 0:0 무승부 후 카리오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들은 1차전에서 얻은 이점을 활용해 최종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필리피 루이스의 지도 아래 첫 경기를 치른 이후, 플라멩구는 점점 더 발전했고, 2024년에는 코파 두 브라질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초, 플라멩구는 수페르코파를 우승하며 보타포구를 상대로 좋은 축구를 보여줬고, 이제는 더비를 포함한 다양한 경기에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며 카리오카에서도 우승했다.
현재까지 28경기를 지휘한 기록
- 승: 19
- 무: 8
- 패: 1
- 승점 획득한 비율: 77.4%
필리피 루이스는 2023년 말에 플라멩구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이듬해에 그는 U-17팀 감독으로 감독 경력을 시작했다. 그는 몇 달 만에 코파 히우 U-17에서 우승했다.
이후 그는 리베르타도레스에서 우승한 뒤 아랍 쪽으로 이적한 마리우 조르지를 대신해 U-20팀을 맡았다. U-20팀에서는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를 꺾고 필리피 루이스가 인터콘티넨탈 컵에서 우승했다.
필리피 감독은 U-20 팀에서 중도하차해야했다. 치치 감독이 해임되자 그는 9월30일, 코파 두 브라질 준결승전 전날에 성인팀 지휘봉을 집았다. 타이틀, 팀의 성적, 전술은 새로운 보드진이 올해 클럽을 인계받았을 때 필리피로 지속할 가능성을 높였다. 그리고 경기마다, 대회마다 그는 자신의 전술적인 질을 재확인시켰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