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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홈]가르시아 피미엔타: 지난주 승리 후, 다시 한 걸음 물러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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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2시간 39분전 7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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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rciapimientasfcath.jpeg [공홈]가르시아 피미엔타: 지난주 승리 후, 다시 한 걸음 물러섰다
    https://sevillafc.es/actualidad/noticias/pospartido-garcia-pimienta-sevilla-athletic-2425


    세비야가 빌바오에게 패한 뒤,  가르시아 피미엔타 감독은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음에도 이번 패배로 다시 후퇴한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오늘 경기는 우리가 원하는 모습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솔직히 좋지 않았어요. 빌바오가 페널티킥을 제외하면 우리를 크게 위협한 장면은 많지 않았지만, 우리는 빌드업 과정에서 너무 긴장했고, 경합에서도 밀렸습니다. 공격 전개가 단조로웠고, 특히 전반전에는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어요. 

    후반전엔 전반보다 조금 나아졌지만 여전히 부족했습니다. 에주케가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고, 루케바키오도 후반 시작과 동시에 좋은 찬스를 잡았지만, 전체적으로 상대를 위협하는 장면이 부족했죠. 

    이런 경기력으로는 빌바오같은 팀을 상대로 승리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프리킥 상황에서 수비가 흔들리면서 실점했고, 흐름을 바꾸지 못했습니다. 지난주 좋은 경기를 했는데, 이번 경기에서 다시 후퇴한 느낌이라 정말 아쉽습니다."

    특히 전반전의 부정확한 플레이가 경기 흐름을 어렵게 만들었다고 그는 강조했다.

    "결정력과 기회를 만드는 능력이 부족했습니다. 더 많은 찬스를 만들어야 득점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오늘은 그러지 못했어요. 전반전은 특히 좋지 않았습니다. 태도의 문제가 아니라 플레이의 정확성이 떨어졌어요. 후반전엔 당연히 전반보다 나아졌지만, 빌바오는 우리가 예측 가능한 플레이를 하다 보니 경기 내내 편하게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최소한 무승부라도 만들었어야 하는 경기였는데, 그러지 못한 게 너무 아쉽습니다."

    이제 국가대표 휴식기가 끝난 뒤에는 ‘엘 그란 데르비’가 기다리고 있다. 피미엔타 감독도 이 경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었다.

    "이제 15일 동안 휴식기가 있습니다. 많은 선수들이 대표팀에 소집되는데, 다들 건강한 상태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게다가 소우와 아구메는 경고 누적으로 결장이라 더 어려운 상황이에요. 모두가 아는 중요한 경기인 만큼, 최선을 다해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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