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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르트] 데쿠 스포츠 디렉터의 1순위 타깃 : 루이스 디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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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5시간 4분전 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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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png [스포르트] 데쿠 스포츠 디렉터의 1순위 타깃 : 루이스 디아스

    토니 후안마르티


    바르셀로나는 쉽지 않겠지만, 루이스 디아스를 노린다. 리버풀의 윙어인 루이스 디아스는 데쿠의 구상에서 점점 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바르사의 스포츠 디렉터는 알렉산데르 이사크를 영입하는 것이 극도로 어렵다는 점을 받아들이고 있다. 바르사는 아직 올여름 "페어플레이" 규정에 따라 어떤 재정적 여유를 가질지 알지 못하지만, 데쿠는 콜롬비아 선수 영입을 위한 로드맵을 그리고 있다.


    현재 28세인 디아스는 바르사가 다음 시즌 공격진 보강을 위해 찾고 있는 선수 프로필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그는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정적인 상황에서도 상대를 무너뜨릴 수 있는 능력을 갖췄고, 다재다능하다. 앞서 스포르트에서 보도한 바와 같이, 이상적인 상황에서 경제적 제약이 없다면 이사크가 최우선 영입 대상이겠지만, 그는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뉴캐슬은 그를 원한다면 최소 1억 2천만 유로를 지불해야 한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혔다. 만약 뉴캐슬이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낸다면, 그의 몸값은 더욱 치솟을 것이다.


    반면, 루이스 디아스를 둘러싼 상황은 다소 유리하다. 우선, 콜롬비아 선수 본인이 바르사 이적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다. 잉글랜드에서 네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그는 바르사 선수가 되는 것을 원하고 있다. 그의 아버지는 디아스가 어릴 때부터 바르사를 "꿈의 구단"으로 여겼다고 밝혔으며, 선수 본인도 콜롬비아의 주니오르 소속 시절 바르사에서 뛰고 싶다는 희망을 드러낸 바 있다.


    이미 바르사의 관심을 알고 있는 루이스 디아스


    데쿠는 이미 선수 측과 비공식적인 접촉을 여러 차례 가졌으며, 디아스의 측근들은 바르사 스포츠 디렉터의 의중을 잘 알고 있다. 다만, 현재 바르사는 "페어플레이" 규정으로 인해 단순한 관심 이상의 움직임을 보일 수는 없는 상황이다. 실질적으로 영입을 추진하려면 올여름 대형 이적을 성사시켜 자금을 마련해야 한다.


    디아스의 계약이 2027년까지라는 점도 이사크와 비교했을 때 장점으로 작용한다. 그의 이적료는 이미 상당 부분 상각된 상태이며, 만약 이번 여름에 이적하지 않는다면, 2026년 여름 리버풀은 선수 판매로 이익을 내기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 계약이 만료되기 직전 해에는 이적료가 대폭 낮아지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르사가 디아스에게 확실한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면, 리버풀과의 재계약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데쿠의 로드맵


    아직 시기상조이긴 하지만, 이번 영입을 위해 필요한 "페어플레이" 자금을 어떻게 확보할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디아스의 이적료는 최소 7,000만~7,500만 유로 수준으로 예상되며, 이를 위해 바르사는 내년 시즌을 대비해 최소 3,000만 유로 이상의 연봉 및 감가상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재정적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이를 위해 바르사는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밍게사, 알렉스 바예 같은 선수들의 지분이나 이적을 통한 자금 확보 외에도, 미드필드진에서 일부 선수들의 매각을 고려할 수도 있다. 현재 중원 자원은 충분하며, 페드리를 제외하면 모든 선수가 적절한 제안이 있을 경우 이적 가능성이 열려 있다. 수비진에서도 에릭 가르시아, 크리스텐센, 아라우호의 거취가 불확실하다. 특히, 아라우호의 경우 본인이 팀을 떠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면, 이적이 논의될 것이다.


    Deco echa cuentas pensando en Luis Dí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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