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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 애슬레틱] 윤도영, 브라이튼과 4년 계약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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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5시간 59분전 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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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png [디 애슬레틱] 윤도영, 브라이튼과 4년 계약 임박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한국 윙어 윤도영 선수의 영입을 완료할 예정이다.

    18세의 윤도영은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이적을 마무리하기 위해 일요일에 영국으로 날아갈 예정이다. 브라이튼과 윤도영의 계약에 포함된 릴리즈 조항을 충족시킨 후 개인 조건에 합의했다. 월요일에 예정된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면 4년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월 <디 애슬레틱>이 단독 보도한 브라이튼의 이번 영입으로 브라이튼 선수단의 국적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24명으로 늘어났다.

    윤도영은 브라이튼의 27세 일본인 윙어 미토마 카오루와 비슷한 경로를 밟아 다음 시즌 유럽에서 임대를 나가 영국 취업 허가를 받을 수 있는 충분한 점수를 쌓을 예정이다. 미토마는 2021년 8월 24세의 나이로 일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브라이튼과 계약한 후 벨기에 1부 리그의 위니옹에서 한 시즌을 임대 선수로 보냈다.

    미토마는 지난 1월 이적 시장에서 사우디 프로 리그 클럽 알 나스르로부터 6,1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이적 제안을 거절당하는 등 브라이튼의 스타로 성장했다.

    윤도영은 지난 여름 강원에서 토트넘 핫스퍼로 이적해 현재 챔피언십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서 임대 중인 18세 양민혁과 함께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대전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인 윤도영은 17세의 나이로 데뷔한 이후 22번의 1부 리그 경기에 출전해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중국에서 열린 아시안컵에서 5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한국 20세 이하 대표팀의 준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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