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에 오기 전에는 그냥 센터백으로 뛸 거라고 생각했다.
후뱅 디아스, 존 스톤스, 그리고 다른 선수들과 함께..
그런데 결국 풀백이 됐다.
처음에는 그냥 몇 달 정도만 풀백으로 뛸 줄 알았다.
감독님이 내가 리그와 경기 리듬에 적응 하기를 원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는 풀백이 내 포지션이 됐다.
올 시즌 우리 팀에 부상자가 너무 많았고,
매번 어려운 상황에서 감독님이 다른 포지션을 맡기면
나는 항상 준비 돼 있었다.
최선을 다하려 했다.
풀백이든, 윙백 같은 역할이든, 중앙에서 뛰든,
나는 어떤 포지션에서도 뛸 수 있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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