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정우영, 바이에른 친구와의 대결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빌트] 정우영, 바이에른 친구와의 대결

    profile_image
    선심
    15시간 8분전 5 0 0 0

    본문

    a79d496bbdcd54644b1aedcca3dfeae6,e115f007.webp.ren.jpg [빌트] 정우영, 바이에른 친구와의 대결


    평생의 우정? 



    토요일(오후 3시 30분)에 우니온 베를린은 FC 바이에른과 경기를 펼친다. 정우영(25)에게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뛰었던 친정팀과의 맞대결이다.



    정우영은 뮌헨에서 알폰소 데이비스(24)와 함께 기숙사 생활을 했다. 그는 또한 폰지 뿐만 아니라 자말 무시알라(22)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정우영은 “인스타그램에서 가끔 자말과 알폰소와 함께 글을 쓰는데, 우리는 좋은 친구이고 우리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정우영은 “나는 3부 리그였던 2군팀에서 자말 무시알라와 알폰소 데이비스와 함께 뛰었다. 경기 전에 서로 만날 때마다 우리는 농담을 하곤 했다. 그들은 항상 "편안하게 지내고 너무 많이 달리지 마"라고 말한다."



    한국 선수는 또한 경험 많은 바이에른 베테랑들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다. "노이어, 키미히, 뮐러는 항상 나를 도와주었다. 내가 프로팀에 입단했을 때는 아주 어렸다. 나는 당시 18, 19살이었고 당시 독일어나 영어를 할 줄 몰랐다."



    정우영은 정말 고마워 했다. "경기장 안팎에서 빅 네임들이 항상 나에게 와서 "뭘 도와줄까?"라고 물었다. 또는 "무엇이 필요하면 내게로 와"라고 말했다. 그것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b5d8e74eca5940ab210df440c6d34ac1,ee665193.webp.ren.jpg [빌트] 정우영, 바이에른 친구와의 대결
    정우영(당시 19세)이 바이에른 스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당시 30세)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이제 베를린에서 재회를 앞두고 있고 정우영은 친정팀을 상대로 승리할 기회가 있다고 생각했다. "보훔이 바이에른을 상대로 이겼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 그렇다면 우리도 바이에른을 상대로도 이길 수 있다."


    그에게 무엇이 중요할까? "우리는 상대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뛰어야 한다. 물론, 우리는 기회를 잡아서 골을 넣어야 한다. 바이에른은 좋은 팀일지 모르지만, 우리도 좋은 팀이지만 동시에 나쁠 수도 있다."





    39945276-cd13-4cda-8b10-1cd95ea0cc84.webp.ren.jpg [빌트] 정우영, 바이에른 친구와의 대결



    정우영의 베를린 임대 기간은 여름에 끝난다. “나는 베를린에서 매우 행복하다. 여름에도 여기 머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아직 구체적인 협상은 없었지만 우니온은 약 6m 유로에 완전 영입 옵션을 갖고 있다.



    https://www.bild.de/sport/fussball/union-berlin-mit-diesem-bayern-star-wohnte-woo-yeong-jeong-zusammen-67d17c1b73b2701ebe33c9f6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소식
    게시판 전체검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