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압박받는 토트넘의 요한 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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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에서 13위, FA컵과 카라바오 컵 광탈. 토트넘의 높은 기대는 이번 시즌에도 다시 한번 충족되지 못했다.
이 일의 책임자 중 한 명은 클럽의 테크니컬 이사인 요한 랑이다. 이적 정책에서 그의 역할에 대한 의문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그의 입지은 불안정해졌다.
그의 최근 실수는 바이에른 선수 마티스 텔을 마지막 순간에 이적시킨 것이다. 그는 약 10m 유로의 임대료와 55m 유로의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하여 시즌이 끝날 때까지 토트넘에 임대되어 있다.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지도 하에 선발 라인업에 자주 이름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이 19세 선수는 자신을 전혀 어필하지 못했다. 그는 6경기에 출전해 골은 1개만 넣었고 도움은 0개였다.
이적 방식은 팬들 사이에서 많은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비비씨와 풋볼 인사이더에서 일하는 블로거 존 웬햄은 이렇게 설명했다. "랑이 실패한 후, 다니엘 레비와 포스테코글루가 텔 이적을 하기 위해 나서야 했다. 이건 부끄러운 일이야."
내부자에 따르면, 랑은 결코 언터처블이 아니다. “이번 시즌은 정말 악몽이었다. 따라서 나는 요한 랑이 시즌이 끝난 후 매우 빠르게 직무에서 해임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 그의 신뢰도는 현재로선 꽤 낮다."라고 말했다.
지난 여름, 스퍼스와 랑은 이미 많은 돈을 투자하여 도미닉 솔랑케(65m 유로), 윌슨 오도베르(29m 유로), 아치 그레이(41m 유로)를 영입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120m유로의 이적료를 냈다. 하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새로운 선수들의 퍼포먼스는 기대에 크게 못 미쳤다.
겨울에 클럽은 골키퍼 안토닌 킨스키(16m 유로)와 텔을 영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황은 차갑다. 무엇보다도 팬들은 오한 랑이 겨울 이적시장 확실한 보강을 하지 못한것에 실망했다. 이적 시장이 끝난 직후, 기술 이사는 이적을 "매우 만족스럽다"고 자화자찬 했다. 하지만 이런 긍정적인 말은 이제 점점 더 많은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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