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win] 특별 | 아틀레티코와 레알 마드리드 경기 심판 마르치니악, 알바레스의 페널티킥 취소 뒷이야기 공개하며 음바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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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심판 시몬 마르친니악은 "winwin"과의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훌리안 알바레즈의 페널티킥이 취소된 장면에 대해 설명하면서, 프랑스 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알바레즈의 발에 공이 맞고 골대에
들어갔다고 심판들에게 말한 것은 완전히 잘못된 주장이라고 강력히 부인했다.
경기에서는 큰 논란이 있었고, 특히 마르친니악 심판이 알바레즈의 페널티킥을 취소한 결정 후 논란이 일었다.
재생된 영상에서 공이 실행 도중 알바레즈의 고정된 발에 맞은 것으로 드러났고, 이는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마르친니악은 VAR(비디오 보조 심판)의 역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winwin" 사이트와의 특별 인터뷰에서 마르친니악은
"그것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저는 VAR 심판들에게 알바레즈가 더블 터치를 했을 가능성이 99%라고 알렸고,
그들은 이를 철저히 확인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폴란드 심판은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정직하게 말하자면, 제 심판 경력에서 이런 상황은 처음입니다. 하지만 선수들은 규칙을 알고 있습니다."
2006년 월드컵 결승전을 주재한 유명한 아르헨티나 심판 호라시오 엘리존도는 "그 결정은 전적으로 정확하다"고 확언하며,
"그는 오른발로 차긴 했지만, 왼발에도 공이 맞았다. 규칙상 그건 허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은퇴한 스페인 심판 마티오 라호즈는 "VAR 심판들의 결정은 정확했다"고 "winwin"에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1차전과 2차전이 2-2 무승부로 끝난 후 승부차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레알 마드리드는 8강에서 잉글랜드의 아스널과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아스널은 네덜란드의 PSV 아인트호벤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4월 8일(화),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1차전을 치르며,
2차전은 같은 달 16일(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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