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래틱-온스테인] 첼시, "지오바니 켄다" 영입 합의...이적료 €45~50m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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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데이비드 온스테인
첼시가 스포르팅CP의 윙어 지오바니 켄다를 영입하는데 합의했다.
17살의 켄다는 다음 시즌까지 스포르팅에 잔류할 것이며, 2026년 7월에 첼시에 공식 합류할 것이다.
켄다는 2033년까지 7년 계약을 맺었으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이적료는 맨유가 지난 1월 켄다 영입을 노리며 지불하고자 했던 금액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 €45~50m 수준이다.
켄다는 이미 첼시에서 메디컬을 마쳤으며 2025-26 시즌에도 스포르팅에서 뛸 것이다.
당시 스포르팅의 감독인 후벵 아모림 밑에서 뛰기도 했던 켄다는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켄다는 양측면 모두에서 편하게 뛸 수 있고, 첼시는 그를 순수한 윙어 자원으로 여기고 있다. 켄다는 아모림이 맨유로 이적한 이후 대부분을 윙어로 뛰어왔다.
이번 시즌 켄다는 챔피언스리그 10경기를 포함한 모든 대회 43경기에 출장했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6130940/2025/03/14/geovany-quenda-chelsea-trans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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