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티보 쿠르투아, 챔피언스리그 경기 후 디에고 시메오네와 아틀레티코의 불만에 ‘피해자 행세에 지쳤다’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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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ncia-efe_multimedia_55016011532.multimedia.photos.55016011532003.file.jpg [GOAL] 티보 쿠르투아, 챔피언스리그 경기 후 디에고 시메오네와 아틀레티코의 불만에 ‘피해자 행세에 지쳤다’고 비판](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314/8132103500_340354_9387ba9e60c5b0d90dfb07208624a396.jpg)
레알 마드리드는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라이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맹공격을 이겨내고
경기 초반 코너 갤러거의 골로 아틀레티코가 리드를 잡았지만
그러나 카를로 안첼로티의 팀은 경기를 승부차기로 끌고 가며 결국 승리했습니다.
훌리안 알바레즈의 페널티킥이 "투터치"로 인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가 승리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에 훌리안 알바레즈의 페널티를 리뷰한 심판의 결정을 비판하며
그의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가 승부차기 중 공과의 투터치를 일으키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는 이제 아틀레티코의 "피해자 행세"에 지쳤다고 비판하며,
몇 주 전 자신들의 팀이 라리가 심판들에 대해 캠페인을 벌여 자주 불리한 판정을 받았다고 주장했던 것과는 모순된 태도를 보였습니다.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쿠르투아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항상 그런 피해자 행세에 지쳤습니다. 항상 그런 일에 대해 우는 걸 보면요. 심판은 어느 팀도 돕지 않으려 합니다. 스페인이나 유럽 모두 마찬가지죠. 그들은 명확히 봤고 그렇게 판정한 것입니다. 그들도 인간이고, 기술 덕분에 명확히 본 것입니다. 만약 1차전에서 1-0으로 이기고, 두 번째 골을 넣으려 하지 않는다면, 그건 그들의 게임에서의 실수입니다."
"결국 그것은 복권과 같았습니다. 저는 그게 투터치라고 느꼈고, 심판에게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걸 보는 게 쉽지 않죠. 그들에게는 불운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는 코레아가 처리하지 못한 것도 제게 불운이었죠. 우리는 최상의 경기를 한 건 아니지만, 결국 통과한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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