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사커] 윌프리드 자하, 자신은 컬트 히어로가 아니라며 반박
선심
14시간 10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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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는 현재 MLS의 샬럿 FC에 임대 중이다.jpg [비사커] 윌프리드 자하, 자신은 컬트 히어로가 아니라며 반박](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314/8130876155_340354_3ee1a6a966f5edc4a2c6be9c2ddfd47d.jpg)
윌프리드 자하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거리가 결코 잊지 못할" 선수라는 꼬리표가 자신에게 붙은 것에 대한 실망감을 표현하며, 팬들에게 몸담았던 구단이나 획득한 트로피로 자신의 능력을 정의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윌프리드 자하는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뛰는 동안 부인할 수 없는 재능을 보여주었지만, 일부 비평가들은 그가 결코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그가 축구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한 이유로 그가 명문 구단에 속하지 못한 것을 꼽는다.
이로 인해 팬들은 그를 "거리가 잊지 않을"이라는 태그와 연관시켰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뛰어난 실력으로 널리 평가받지만, 최고의 성공에는 이르지 못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태그이다.
"이 점을 분명히 밝히고 싶다... 가장 큰 구단에서 뛰지 않는다고 해서 최고의 선수가 아니라는 건 옳지 않다,"라고 자하는 스냅챗에 올린 게시물에서 소신 발언을 했다.
그는 계속해서 말했다: "난 그저 선수일 뿐이고, 항상 그럴 것이다. 그러니 제발, 나를 "거리가 결코 잊지 못할" 카테고리에 넣지 마라."
자하는 자신이 많은 주요 타이틀을 차지하지 못했을지 몰라도, 그것이 자신의 재능을 떨어뜨리지는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저는 축구에서 많은 것을 들어 올리지 못했을지 몰라도, 그것이 제 기량을 정의하지는 않습니다. 진정한 선수는 자신이 달고 있는 배지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프리미어 리그를 떠난 후 갈라타사라이와 리옹 등의 구단에서 활약했던 자하는 현재 MLS의 샬럿 FC에 임대되어 계속해서 경기장에서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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