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스
5시간 37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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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 마레스카 감독은 이번 시즌 로메오 라비아가 부상으로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첼시가 이번 영입 기간에 다른 미드필더를 영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라비아는 지난주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근육 부상을 당했고, 디 애슬레틱의 보도에 따르면 몇 주 동안 스쿼드에서 이탈할 것으로 보인다.
21세의 라비아는 이번 시즌에도 햄스트링 문제로 두 차례 결장했으며, 2023년 여름 5,300만 파운드에 사우샘프턴에서 첼시로 이적한 이후 아직 90분 내내 경기에 출전한 적이 없다. 2023-24 시즌에는 단 32분만 뛰었다.
미드필더로 뛸 수 있는 헤나투 베이가는 오늘 유벤투스로 임대되어 마레스카의 선택지를 더욱 줄일 것으로 예상되며, 카사데이, 카니 추쿠에메카, 듀스버리-홀은 2월 3일 마감 전에 모두 떠날 수 있다.
구단이 다른 미드필더를 영입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답했다: “아니요. 모이(카이세도), 엔조(페르난데스), 그리고 지난 경기에서 듀스베리-홀이 뛰었기 때문에 그 상황을 커버할 수 있는 선수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미드필더를 한 명 더 뽑을 생각이 없다.”
월요일 밤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에 결장한 페르난데스는 토요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근육 부상에서 복귀할 예정이다.
첼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이적설도 제기됐지만 마레스카는 이 역시 일축했다.
그는 “아니요, 아니요, 나는 지금 이 순간 우리가 가진 선수들에 만족한다. 여러 번 말했지만, 오른쪽에는 페드로[네투]와 노니[마두에케]가 있고 왼쪽에는 제이든[산초]가 있다. 무드릭은 우리와 함께했지만 지금은 함께하지 않고, 티리크[조지]는 우리를 도울 수 있는 젊은 프로필이다. 지금 이 순간 우리는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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