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 에반 퍼거슨에 대해 회담을 가진 브라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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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4, 사이먼 존스
목요일, 브라이튼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 스트라이커 에반 퍼거슨의 임대를 허락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회담을 가졌다.
발목 부상에서 회복된 이 20살의 선수는 풀 트레이닝에 복귀했다. 그는 1월 이적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선수 중 하나가 될 수도 있다. 브라이튼은 잠재적인 관심 구단들의 문의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도미닉 솔랑케가 6주 동안 아웃된 토트넘, 그리고 에버튼, 본머스, 풀럼은 모두 퍼거슨의 상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혜성처럼 등장한 이 선수는 £75m으로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그는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의 계획에서 핵심이 아닌 상황이다.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주로 교체로 14경기만 나서는 등 그는 1군팀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퍼거슨은 좀 더 꾸준한 출전 시간을 얻길 바라고 있다. 주앙 페드루, 대니 웰백, 조르지뇨 뤼터로 시즌을 치루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된다면, 브라이튼은 퍼거슨의 임대를 고려할 것이다.
퍼거슨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구단들 중에는 웨스트햄과 아스날 또한 포함되어 있다.
브라이튼은 훌리오 엔시소가 입스위치 타운으로 임대를 떠나도록 허락했다. 그들은 스트라스부르의 공격형 미드필더 하비브 디아라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 프랑스 구단은 노팅엄 포레스트 수비수 앤드류 오모바미델리 영입에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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