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에슐리 콜 : 난 아스날에게 속았다. 데인이 최근에 사과 했지만 거기까지 20년이 걸렸고 그동안 난 욕을 먹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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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슐리 콜은 계약 협상 중 아스날 에게 무시 당한 것이 그가 리그 라이벌인 첼시로 이적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콜은 아스날 아카데미 출신으로 1군에 합류해 200경기 이상 출전했고, 그동안 프리미어리그 우승 2회, FA컵 우승 3회를 차지했다.
콜은 클럽에 남기를 원했지만 "약속했던" 것보다 나쁜 조건의 계약을 제안 받았고, 그는 자신이 아스날에게 존중 받지 못했다고 느꼈고 이후 첼시로 합류했다.
콜은 아스날 팬들의 실망감을 이해 하지만, 그들은 전체적인 사실은 전혀 몰랐으니 원망하지 않으며, 자신은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클럽에게 속았다고 주장했다.
"당시 내 상황이 그리 된 원인은, 내가 나 자신의 가치를 알고 있었기 때문 이었다"
"그 돈을 주고 싶지 않았다면 그건 문제 없다. 하지만 우리는 그 돈을 거래 하기로 이미 동의 했다. 모든 것이 합의 되었던 것이고, 이후 그들은 나를 배신했다. 그들이 약속을 어긴 것이지만 나 그 이유를 말해줄 수는 없다"
"아스날을 떠나는 것은 힘들었다. 사람들은 내가 떠냐아할지 남아야할지에 관한 그 압박감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다"
"결론적으로 나는 무시 당하고 있음을 느꼈다. 이것이 내 생각이다. 난 무시 당하고 있다고 느꼈다"
"그게 전부다. 하지만 가끔 팬들은 나한테 이렇게 말한다. 당신이 떠난 것은 나한테 (팬한테) 상처를 줬다고. 난 그 말을 들으면 '잠깐만! 내 말 좀 들어봐!' 라고 생각하게 된다. 사람들은 가장 많은 상처를 입었던 이는 나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
"아스날은 내가 어린 시절부터 응원했던 클럽이었고 나는 꿈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 하지만 나는 부당한 대우를 받았어"
"내가 어린 선수였기에 배려를 받지 못했다고 느낀 것도 아니었고, 앙리나 비에이라 수준의 주급을 요구 하지도 않았다. 난 그걸 원하지 않았어"
"난 그들과는 아무 관련도 없었다. 난 내가 무엇을 얻을 가치를 지니고 있었는지 알고 있었을 뿐이고 그들은 약속을 어겼다"
"돌이켜보면 씁쓸하다. 난 속으로 당신들은 나를 엿 먹였어 라고 생각했고 그들은 나한테 '에슐리, 네가 처리해. 우린 이 일과는 아무 관련이 없어' 라고 말했다"
"최근에 데이비드 데인이 나와서 이 일이 대해서 뭔가 언급했던거 같지만 거기까지 20 여년의 시간이 걸렸다"
"난 20 년 동안 모욕을 당했다. 하지만 난 팬들을 탓하지는 않는다. 난 그들의 실망감을 이해 한다. 그들은 모든 사실과 진실을 알지 못 했기에"
아스날을 떠난 이후, 콜은 첼시에서 더욱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첼시에서 또 한 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첼시의 FA컵 4회 우승, 유로파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그는 당대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로 평가 받았으며 2003년부터 2011년까지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에 4회나 선정 되었고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100경기 이상 출전 했다.
https://metro.co.uk/2025/01/03/arsenal-disrespected-real-reason-left-join-chelsea-22283906/
콜이 언급한 데이비드 데인 기사는 https://www.fmkorea.com/502751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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