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호펜하임과의 경기에서 436번째 경기를 치르며 토트넘 통산 최다 출전 선수 10위를 달성했습니다. 435경기를 출전한 해리 케인을 뛰어 넘은 수치입니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에서 172골을 득점하기도 했습니다.
2015년에 레버쿠젠에서 영입된 손흥민은 지금까지 우리와 함께 놀라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라바흐를 상대로 데뷔전에서 2골을 넣고, 새 홈 경기장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넣은 첫 골 등등 손흥민은 여러 상징적인 순간들을 만들었습니다.
손흥민은 또한 2019년 번리와의 경기에서 기록한 골로 2020년에 푸스카스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21-2022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기록하며 골든 부트도 수상했습니다.
손흥민은 클럽 통산 최다 득점자 5위이기도 합니다. 174골을 기록한 마틴 치버스보다 2골 뒤쳐진 상황입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126골을 기록해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득점자 20위에 들었고, 프리미어리그에서 통산 68도움을 기록하며 클럽 통산 프리미어리그 최다 도움을 기록 중이기도 합니다.
최다 출전 순위
1. 스티브 페리맨 - 854경기
2. 게리 마버트 - 611경기
3. 팻 제닝스 - 590경기
4. 시릴 놀스 - 506경기
5. 글렌 호들 - 490경기
6. 테드 디치번 - 452경기
7. 위고 요리스 - 447경기
8. 앨런 길진 - 439경기
9. 지미 디목 - 438경기
10. 손흥민 - 436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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