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n] 케인: 제 마지막은 트로피로 가득할 것입니다. > 스포츠 소식

해리 케인과 그가 은퇴전에 한 약속

31세의 잉글랜드 스트라이커이자 현재 바이에른 뮌헨 선수인 해리 케인은 세계 최고의 득점자 중 한 명으로 여겨지지만 아직 트로피를 획득하지 못했다. 그러나 케인은 그의 "최고의 순간"이 아직 오지 않았다는 희망을 품고 있으며, 그가 "축구화를 벗기로" 결정하지 않는다면 트로피 문제는 더 이상 관련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미래에 대한 자신감

프랑스 풋볼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해리 케인은 여러 주요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커리어에서 우승이 없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밝혔다. 그는 잉글랜드와의 유로와 챔피언스리그 리버풀과의 결승전 패배를 말했다. 하지만 케인은 "내가 축구화를 벗으면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골든 부츠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잉글랜드 역대 최다 득점자에 오른 스트라이커는 "지금부터 시작되는 내 커리어의 두 번째 파트는 트로피로 풍성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감독에 대한 존경

해리 케인은 또한 그의 경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두 명의 감독을 칭찬할 기회를 가졌다. 첫 번째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토트넘 홋스퍼를 맡았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내가 해야하는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피지컬적으로 강하게 만들었다." 라고 케인이 말했다.

케인은 또한 조세 무리뉴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는데, 케인의 말에 따르면 무리뉴가 한국의 손흥민과 좋은 파트너쉽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케인은 "조세 무리뉴 감독 밑에서 우리는 최고의 공격 듀오를 만들었고, 텔레파시를 사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http://beinsports.com/es-us/football/bundesliga/articles-video/harry-kane-y-la-promesa-que-hizo-para-cuando-se-retire-202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