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클루브 레온의 제안을 수락했고 이제 계약서에 서명만 남긴 상태다.
수페르 데포르티보(해당 언론사)는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에이전트와 클루브 레온 보드진 간의 여러 차례 미팅 끝에 선수가 최근 제안을 수락했으며 2025년 리가 MX와 클럽 월드컵을 위해 영입될 예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본 언론은 협상을 담당하고 있는 고위 경영진이 협상에 상당한 진전을 이룬 것으로 판단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메스에 대한 제안은 1년 계약이 될 것이며 성사된다면 멕시코 축구에 큰 충격을 안겨줄 것이다.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스페인 라요 바예카노와의 계약을 종료한 후, 후니오르 데 바랑키야 등 여러 구단의 제의를 받았지만 클루브 레온으로 갈 것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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