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스
8시간 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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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가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 카일 워커가 클럽을 떠나고 싶다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워커는 FA컵 3라운드 살포드를 상대로 8-0으로 대승을 거둔 맨시티 선수단에서 제외됐다.
과르디올라는 경기 후 워커가 경기 이틀 전에 클럽을 떠나고 싶다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과르디올라는 인터뷰에서 “이틀 전, 카일 워커가 찾아와 해외로 이적하여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싶다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워커는 이번 시즌 맨체스터 시티에서 자주 주전으로 활약했으나, 최근 몇 주 동안 라인업에 들지 못했다.
맨체스터에서 워커의 미래를 둘러싼 의문이 경기장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으며, 그의 사우디 프로 리그 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도 돌았다.
6회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인 그는 작년에 2026년까지 유효한 3년 재계약을 클럽과 체결했지만, 이제는 클럽을 떠날 가능성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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