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브루노 알베스 :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메시를 월드컵 챔피언으로 만들었다. 포르투갈 선수들도 호날두의 월드컵 우승을 도와줘야 한다 > 스포츠 소식

전 포르투갈 센터백 브루노 알베스는 포르투갈 대표팀 선수들이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 선수들을 본받기를 바란다.

그는 호날두가 은퇴하기 전에 피파 월드컵 우승을 할 수 있도록 포르투갈 선수들이 분발 하기를 요청했다.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 받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그 운동 능력과 득점 능력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그는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216경기 133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남성 선수 최다 골기록 이다.

하지만 그의 캐비넷에 유일하게 없는 트로피는 피파 월드컵 이다.

5회 연속 월드컵 출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호날두는 팀을 8강 이상으로 이끈 적이 한 번도 없었다.

브루노 알베스는 호날두의 은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항상 우리 나라의 위상을 드높여 왔다. 그렇기에 나는 포르투갈 대표팀과 국민들은 그를 월드컵 챔피언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예시는 지난 월드컵 때의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모습이며, 난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메시를 월드컵 챔피언으로 만들어주는 모습을 보았다. 난 메시를 세계 챔피언으로 만들기 위해 헌신하고, 집중하는 아르헨티나 선수들의 모습을 보았다. 난 포르투갈 대표팀도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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