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허정무 "선거 출마 자격 잃더라도 징검다리 역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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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후보는 지난해 12월 30일 서울중앙지법에 축구협회장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법원이 선거 진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가운데 허 후보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축협의 불공정하고 불투명한 선거를 중단 시킨 점에 의미를 둔다."
"다시 진행 될 선거에서 내가 70세 나이 제한으로
출마 자격을 잃더라도
이번 일은 더 훌륭한 후배 축구인이 새롭게 축협을 개혁하고
한국 축구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게 출마 선언에서 밝혔던 징검다리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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