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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C] 펩: "나는 트레블 시절의 그릴리쉬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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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카스
    2025-01-07 00:57 33 0 0 0

    본문

    image.png [BBC] 펩: "나는 트레블 시절의 그릴리쉬를 원한다"

    펩 과르디올라는 잭 그릴리쉬가 2023년 클럽이 트레블을 달성했을 때 보여준 기량을 다시 증명함으로써

    팀의 선발 라인업 자리를 되찾을 자격이 있음을 입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29세의 그릴리쉬는 이번 시즌 시티의 20경기 중 14경기에 출전했으나, 선발로 나선 경기는 단 6차례에 불과했다.


    그릴리쉬는 일요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둘 때 84분에 엘링 홀란드를 대신해 교체 투입되며 단 6분간 출전했다.


    지난 여름 지로나에서 3,080만 파운드(약 500억 원)에 영입된 사비뉴는 웨스트햄전에서 그릴리쉬를 제치고 선발 출전해 홀란드의 두 골을 모두 도왔다.


    펩은 그릴리쉬가 두 시즌 전 프리미어리그, FA컵, 챔피언스리그를 석권하며 핵심 선수로 활약했던 폼을 되찾을 수 있도록 그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릴리시가 주전 자리를 되찾는 데 사비뉴가 ‘본보기’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펩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사비뉴는 현재 폼과 모든 면에서 잭보다 더 나은 상태다. 그래서 웨스트햄전에 사비뉴를 기용했다."


    "나는 트레블을 달성했던 그 잭이 필요하다. 물론 원한다. 하지만 스스로에게 솔직해야 한다."


    "선수들은 경쟁해야 한다. 누군가는 '이건 불공평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괜찮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받아들인다. 하지만 '나는 사비뉴와 경쟁해서 그 자리를 차지할 자격을 증명하겠다'는 모습을 매일, 매주, 매달 보여줘야 한다."




    image.png [BBC] 펩: "나는 트레블 시절의 그릴리쉬를 원한다"

    그릴리쉬는 2021년 여름 아스톤 빌라에서 1억 파운드(약 1,650억 원)의 이적료로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한 이후 프리미어리그 3회, 챔피언스리그,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시티는 크리스마스 이전 13경기에서 9패를 기록하며 부진을 겪었고, 이 중 6패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발생해 리그 5연패 도전이 어려워졌다.


    그릴리쉬는 연말 연휴 기간 동안 두 경기에 결장한 뒤,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사기를 높이는 승리로 복귀했다.



    펩은 이렇게 덧붙였다.



    "2주 전 그는 부상을 당했었기에 리듬을 되찾고 경기에 나서야 한다. 하지만 선수들은 훈련이 필요하다."


    "나는 잭의 실력이나 다른 선수들의 능력에 대해 전혀 의심하지 않는다. 의심했다면 그들은 여기 없었을 것이다."


    "나는 그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그가 이곳에 오도록 많은 싸움을 벌였다. 나는 그가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이미 그가 해내는 모습을 봤기 때문이다. 나는 그 수준을 원한다. 모든 훈련과 경기에서 말이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articles/c2ld4x89zq7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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