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맷 로] 웨스트햄은 스트라이커 영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에반 퍼거슨, 황희찬, 라테 라트 등이 후보에 올라 있다.
디카스
2025-01-07 00:50
24
0
0
0
본문
![TELEMMGLPICT000329553166_17360894869800_trans_NvBQzQNjv4BqpxQqVjsHwfiqDNGjwiuUdIhv36fcdDDFojSM9esflQE.webp.ren.jpg [텔레그래프-맷 로] 웨스트햄은 스트라이커 영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에반 퍼거슨, 황희찬, 라테 라트 등이 후보에 올라 있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50106/7893567531_340354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프리미어리그에서 고전 중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안토니오와 보웬의 부상으로 인해 공격진 보강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 이적 시장에서 브라이튼의 에반 퍼거슨, 울버햄튼의 황희찬, 미들즈브러의 라테 라트 등이 영입 후보로 고려되고 있습니다.
웨스트햄은 1월 이적 시장에서 공격진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지만, 동시에 미드필더 영입도 함께 검토 중입니다.
웨스트햄은 이번 달에 선수를 임대로 영입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지만, 선수 판매를 통해 영구 이적 자금을 마련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스포츠가 이전에 보도한 바에 따르면, 브라이튼의 에반 퍼거슨은 이번 달 임대 이적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클럽 측은 그가 프리미어리그에 남길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퍼거슨은 이번 시즌 브라이튼에서 14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20세의 아일랜드 국가대표 선수로, 여러 클럽이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웨스트햄은 이미 퍼거슨에 대한 문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브라이튼은 대니 웰벡의 몸 상태가 확실히 확인된 후에 그의 미래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TELEMMGLPICT000406550947_17360897644610_trans_NvBQzQNjv4BqfhWNk7rpyy_T0_xspK713HRDgnmrXlQHbMoWQEpRlbQ.webp.ren.jpg [텔레그래프-맷 로] 웨스트햄은 스트라이커 영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에반 퍼거슨, 황희찬, 라테 라트 등이 후보에 올라 있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50106/7893567531_340354_67af8e6811b5919eb384417c3660c299.jpg)
울버햄튼은 지난 여름 황희찬을 두고 마르세유가 제안한 2100만 파운드의 이적 제안을 거절했으며, 이 한국 선수는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 하에서 최근 두 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테 라트는 이번 시즌 미들즈브러에서 9골을 기록하며 레스터 시티를 포함한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에게 연달아 큰 패배를 당한 웨스트햄은 금요일 FA컵 애스턴 빌라 원정을 앞두고 율렌 로페테기 감독에게 다시 압박이 가중된 상황입니다.
클럽은 현재 감독 교체보다는 로페테기의 스쿼드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상황은 변동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웨스트햄은 공격진 보강 외에도 이번 달에 새로운 미드필더를 영입하고자 하며, 첼시의 키어넌 듀스버리-홀과 카니 추쿠에메카가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번 달은 웨스트햄의 태크니컬 디렉터 팀 슈타이덴에게도 중요한 시기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로페테기 감독처럼, 슈타이덴 역시 여름 이적 시장에서 기대했던 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한 것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웨스트햄이 결국 감독 교체를 단행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면, 그레이엄 포터가 시즌 종료까지 임시 계약으로 팀을 맡는 데 열려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