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 더 용 "지나친 경기 수로 축구의 퀄리티가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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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렝키 더 용은 지나치게 많은 경기 수로 인해 축구의 퀄리티가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의 경기 수는 건강하지 않다. 경기 수를 줄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신체적인 부하 때문만이 아니다. 경기의 퀄리티도 떨어지고 있다."
"큰 문제는 시즌 중에 훈련할 시간이 전혀 없다는 점이다. 시즌 중에는 경기 전후로 회복 훈련밖에 할 수 없다."
"대부분의 상위권 클럽들은 프리시즌에만 전술 훈련을 할 수 있고, 그 이후로는 비디오 분석과 실전 경기로만 경기력을 개선해야 한다."
"많은 경기를 소화하며 선수들의 피로도도 누적되고 있고, 그래서 경기의 질이 저하된다. 이런 상태가 바람직한가?"
"또 다른 문제로는 경기에 대한 기대감도 줄어들고 있다. 어릴 때는 큰 경기가 있을 때마다 며칠 동안 기대감을 품으며 기다렸다. 요즘은 그냥 TV만 틀면 어디선가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그들은 상업적으로 축구를 쥐어짜내고 있다. 안타까운 일이다. 이렇게 말하면 선수들은 돈도 많이 받으면서 불평하지 말라고 하지만, 그게 포인트가 아니다."
"문제는 경기의 질을 봐야 한다. 점점 더 많은 경기를 치를수록 축구의 수준은 점점 떨어진다."
https://www.vi.nl/nieuws/frenkie-de-jong-pleit-voor-minder-wedstrijden-niveau-wordt-steeds-mi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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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무시기라는사람입니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