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2025 챔결 하프타임 공연, 린킨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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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밴드 린킨 파크가 2025년 5월 31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하프타임에 축하 공연을 펼칠 수도 있다. 결승전은 뮌헨 시에서 개최되며, 영국 타블로이드 '선'에 따르면 축하 공연쇼는 미국 록밴드가 맡는다고 한다.
2017년 체스터 베닝턴(†41) 사망 이후, 에밀리 암스트롱(38)이 2024년 9월 미국 록밴드 린킨 파크의 새로운 프론트맨이 됐다.
한 관계자는 신문에 “린킨 파크가 계약을 체결했고 챔피언스리그 하프타임 쇼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월드투어 중 쉬는 시간에 진행돼 콘서트 전후로 쉴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과거 CL 파이널에서는 유명 아티스트들이 많이 공연한 바 있다. 가장 최근에는 레니 크라비츠가 출연했으며, 카밀라 카베요, 이매진 드래곤스, 두아 리파가 그 뒤를 이었다.
미국 밴드는 작년에 호평을 받으며 컴백을 축하했다. 2017년 프론트맨 체스터 베닝턴이 사망한 이후, 밴드는 새 보컬 에밀리 암스트롱이 이끌었다. "The Emptiness Machine"으로 그들은 독일 차트에서 1위를 하며 히트했다.
밴드는 현재 앨범 'From Zero'로 6월부터 독일(6월 16일 하노버, 6월 18일 베를린, 7월 1일 뒤셀도르프, 7월 8일과 9일 프랑크푸르트)을 포함해 전 세계 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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