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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 프렝키 더 용: "솔직히 바르샤로 이적할 때 내가 4년 간 3개밖에 우승 못 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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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카스
    2025-01-03 05:56 4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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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png [BU] 프렝키 더 용: "솔직히 바르샤로 이적할 때 내가 4년 간 3개밖에 우승 못 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프렝키 더 용이 자신의 클럽에서의 미래에 대해 밝히며, 현재 계약 상황에 대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프렝키 더 용 (바르셀로나, 네덜란드 미드필더 on Voetbal International)


    "내 재계약은 여기 신문들에서 큰 이슈지만, 내겐 아니다."


    "난 그저 축구가 하고 싶다. 그 후에 클럽이 나와 무엇이 하고 싶은지 지켜볼 것이다. 그 후에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에이전트, 그리고 가족과 함께 결정할 것이다.


    (바르셀로나 생활에 대하여)


    "솔직히 말해서 내가 바르사와 계약했을 때 내가 4년동안 리그 한 번, 코파 델 레이 한 번, 스페인 슈퍼컵 한 번, 총 3번만을 우승할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난 최소한 더블은 할 것으로 기대했고, 이는 내게 실망스러웠다. 삶엔 언제나 예상치 못한 일들이 일어나는 법이다."


    "사람들은 이곳에서의 삶이 매우 좋기 때문에 내가 바르셀로나에 영원히 남고 싶어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이곳에서의 삶은 좋지만, 경기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비하면 그리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는다."


    "내가 충분히 기여하고 있지 못하다고 생각될 때, 혹은 팀의 경쟁력이 떨어졌을 때, 난 팀을 떠날 것이다."


    image.png [BU] 프렝키 더 용: "솔직히 바르샤로 이적할 때 내가 4년 간 3개밖에 우승 못 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부상에 대하여)


    "발목 부상을 처음 당했을 때, 난 회복하는데 모든 시간을 쏟았다. 잠에서 일어나자마자 통증이 바로 느껴질 정도였다."


    "부상이 더 악화되었냐고? 후유증이 남았냐고? 아니다. 난 이미 부상에 대한 것들을 거의 잊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발목은 앞으로도 내가 염두해야 할 부분이 되었다. 언제나 계속해서 조심해야하는 요소가 생겼다는 뜻이다. 어떤 선수들은 무릎에 그런 요소를 가지기도 하고, 나의 경우는 발목이 되었을 뿐이다."


    "2024년은 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시기였다. 나만큼이나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라면 이 시기는 마치 영원처럼 느껴졌을 것이다."


    https://barcauniversal.com/frenkie-de-jong-talks-barcelona-contract-situation-injuries-messi-will-decide-with-my-agent-and-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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