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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닷컴] 1월에 첼시가 취해야 할 6가지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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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카스
    2025-01-01 03:46 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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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l.JPG [골닷컴] 1월에 첼시가 취해야 할 6가지 액션
     


    첼시는 이번 시즌 그들의 발전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을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적 시장이 열릴 때 해야 할 일이 없는 것은 아니다.


    첼시는 이번 시즌 모든 기대를 뛰어넘었고, 심지어 타이틀 경쟁의 변두리에 서 있는 상황이다. 다가오는 1월 스쿼드에는 큰 변화가 필요 없겠지만, 이적 시장은 시즌 후반부 동안 블루스가 올바른 궤도를 유지하도록 필요한 수정을 가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의 팀은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향해 순항 중이며, 최우선 과제는 상위 4위 자리를 굳히고 위에 있는 아스날과 리버풀에 계속 압박을 가하면서 실수를 활용할 기회를 찾는 것이다.


    이번 1월이 영입 면에서 검소하게 지나갈 가능성이 있다 하더라도, 마레스카 감독이 팀을 정비하는 동안 이면에서 해야 할 일은 여전히 많다.


    1. 산체스를 대체하라

    객관적으로 볼 때, 첼시는 새로운 골키퍼를 필요로 하고 있다. 현재 주전 골키퍼인 로버트 산체스는 최고의 선방 능력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며, 빌드업 플레이에서도 불안정하다.


    이 스페인 골키퍼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미 실책으로 인해 세 골을 허용했으며, 이번 시즌 첼시 팬들에게 발밑 플레이로 수많은 긴장감을 안겨주었다. 그러나 마레스카 감독은 그를 꾸준히 신뢰해왔다.


    필립 요르겐센이 이미 스탬퍼드 브릿지의 골키퍼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으며 컵 대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지만, 클럽은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최상급 선수 영입이 필요하다.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티보 쿠르투아를 적절히 대체하지 못한 지 6년이 지난 만큼 이는 더욱 중요하다.


    1월에 이를 실현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골키퍼는 다른 화려한 포지션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드는 경우가 많다. 리버풀의 켈러가 물망에 올랐지만, 그가 알리송의 대체자로 보여준 활약을 고려할 때 1월 이적은 사실상 불가능할 수 있다.


    2. 은쿤쿠를 지켜라

    첼시가 내부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 중 하나는 크리스토퍼 은쿤쿠의 미래다. 그는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마레스카 감독도 은쿤쿠가가 스탬퍼드 브릿지에 만족하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리그 출전 시간 부족으로 인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르셀로나가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첼시는 RB 라이프치히에서 그를 데려오며 지불한 5,200만 파운드(6,600만 달러)를 회수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맨유는 현재 중위권에 머물고 있지만, 상위 4위 경쟁팀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는 팀의 전력을 강화시키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한다.


    은쿤쿠는 이번 시즌 컵 대회에서 많은 시간을 뛰며 팀 내 주요 득점원 중 하나로 활약했지만, 첼시는 그의 강력한 공격력을 리그 경기에서 더 자주 활용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


    3. 부상에 시달리는 제임스를 위한 대체 선수 영입

    첼시는 리스 제임스를 어떻게 해야 할까? 이는 마레스카 감독과 구단 수뇌부가 그의 최근 부상으로 인해 고민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질문이다. 제임스는 새해까지 복귀하지 못할 예정이다.


    말로 구스토는 뛰어난 대체 역할을 하고 있으며, 모이세스 카이세도는 역동적인 역할로 오른쪽에서 기용되기도 했다. 그러나 클럽은 보다 영구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할 필요가 있다.


    최근 벤피카의 토마스 아라우호와 연결된 이유가 여기에 있을 것이다. 그는 명목상 센터백이지만 오른쪽 풀백으로도 뛸 수 있어 첼시에 두 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다만, 그는 최근 계약을 연장했다.


    클럽은 내부 자원을 살펴보는 것이 더 좋은 방안일 수 있다. 특히 오른쪽 풀백과 센터백으로도 뛸 수 있는 유망주 조쉬 아쳄퐁은 새로운 계약을 맺고 다시 1군 팀 그림에 들어온 상태다.


    4. 새로운 수비 리더 찾기

    사실, 새롭고 최상급 수준의 센터백은 가까운 미래에 첼시의 우선 과제가 되어야 한다. 부상 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첼시의 수비는 이번 시즌 때때로 허술한 모습을 보여줬다. 주전 센터백인 리바이 콜윌과 웨슬리 포파나 모두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는 경우가 많았으며, 둘 다 리더로 두드러지지 못하고 있다. 포파나는 부상 문제도 겪고 있으며, 햄스트링 부상으로 바쁜 연말 일정에 결장했다. 베누아 바디아실은 대체자로서 설득력이 없고, 그 역시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아라우호뿐만 아니라, 바이엘 레버쿠젠의 조나단 타와 같은 더 경험 많은 이름들과도 연결되었으며, 수비 리더를 영입하려면 젊은 선수 위주의 영입 정책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


    5. 비효율적인 자원을 정리하라

    지금까지 마레스카 감독은 첼시의 스쿼드가 사람들이 말하는 것만큼 크지 않다고 주장해왔지만, 충분히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는 많은 고비용의 기존 선수들이 있다.


    카니 추쿠에메카와 키어넌 듀스버리-홀 같은 미드필더들뿐만 아니라, 체사레 카사데이도 마찬가지다. 실제로 마레스카 감독은 벤 칠웰과 추쿠에메카가 떠날 수 있음을 인정했으며, 듀스버리-홀이 떠나는 것도 막지 않을 것이다.


    이들이 모두 떠나지는 않을 수도 있지만, 프리미어리그의 이익과 지속 가능성 규정(PSR)을 고려해야 하며, 장기 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들을 매각하면 클럽에 유용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6. 유망주들에게 출전 기회 제공

    이번 시즌 대부분의 스쿼드 멤버들에게 정기적으로 출전 기회를 준 마레스카 감독이지만, 일부 유망주는 여전히 경기 시간이 부족하다.


    골키퍼 루카스 베르그스트롬, 미드필더 카사데이와 오마리 켈리만, 전 바르셀로나 유망주 마르크 기우는 이번 시즌 거의 1군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켈리만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다른 팀으로 임대를 가서 더 많은 출전 경험을 쌓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마레스카 감독이 컨퍼런스리그를 위해 이 선수들을 남겨두기를 원하는지는 두고 봐야 한다.


    첼시는 상위 4위권을 굳히고, 타이틀 경쟁에서 약간의 기회를 잡기 위해 이 여섯 가지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https://www.goal.com/en-gb/lists/moves-chelsea-should-make-2025-january-transfer-window/blt66c9a0150079f649#cs5af3eae84b299d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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