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thletic] 미켈 아르테타 : 부카요 사카는 햄스트링 수술을 받았고, “2개월 이상” 결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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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는 부카요 사카가 햄스트링 파열에 대한 수술을 받은 후 2개월 이상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카는 지난 토요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전반전 도중 오른쪽 다리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아스날이 입스위치 타운을 1-0으로 이긴 뒤 금요일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23세의 사카가 아마 3월까지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술을 받았습니다. 모든 과정은 잘 진행되었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습니다,” 아르테타는 말했습니다.
“‘많은 주’라고 했으니 두 달 이상이 될 겁니다. 정확히 얼마나 더 걸릴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는 초기 흉터 조직의 회복 상태와 첫 주 동안의 움직임에 따라 달라질 겁니다. 현재로서는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이에 따라 사카는 1월 15일 토트넘 핫스퍼, 2월 2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주요 리그 경기를 포함해 1월 12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할 예정입니다.
또한 1월에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두 경기와, 아스날이 만일 조 8위 안에 들지 못할 경우 치르게 되는 녹아웃 플레이오프에도 결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카는 이미 이번 시즌 초반에 햄스트링 문제로 아스날에서 두 경기,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세 경기를 결장한 바 있습니다. 그는 2월 5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에도 출전하지 못합니다.
한편, 보다 긍정적인 소식으로 아르테타 감독은 라힘 스털링의 무릎 부상이 초기 예상만큼 심각하지 않으며, 30세의 스털링은 아스날의 새해 첫날 브렌트포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상태를 점검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 그의 상태가 어떻게 나아지는지 지켜봐야 합니다,” 아르테타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처음에 무릎 부상이 더 오래 갈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지난 며칠 동안 회복이 빨리 진행되었습니다. 이는 좋은 소식일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6016479/2024/12/27/bukayo-saka-surgery-arsenal/?source=user_shared_articleBukayo Saka undergoes surgery on hamstring injury, out for ‘more than two months’ – Mikel Art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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