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데일리메일] 올드 트래포드, 식품 판매대와 스위트룸에서 쥐 떼 창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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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쥐가 들끓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최근 위생 등급 평가에서 경기장 내 1층 기업 스위트룸과 콩코스의 식품 판매대에서 쥐 배설물이 발견된 후, 올드 트래포드는 별 5개 만점에 2개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음식이 준비되는 장소에서는 쥐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제는 경기장이 운하와 철도 사이에 위치한 환경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측은 현재 주 4~5회 방역 전문가들과 협력하며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습니다. 클럽 관계자에 따르면, 가능한 한 빨리 위생 등급을 별 5개로 올릴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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