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
2024-12-1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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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이세스 요렌스 & 롭 도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마드 디알로(22, 코트디부아르)의 재계약을 위해 진전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은 ESPN에 밝혔다.
아마드의 현재 계약은 2025년 6월 30일에 만료되지만, 맨유는 1년 연장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양측은 장기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몇 주 동안 논의를 이어왔으며, 소식통에 따르면 협상은 사소한 세부 사항만 남겨둔 상태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맨유가 2024년이 끝나기 전에 재계약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혔다.
아마드는 지난 주말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맨유는 그를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한 선수로 보고 있으며, 그의 재계약은 11월 에릭 텐하흐의 후임으로 후벵 아모림이 부임했을 때 처음 논의된 주제 중 하나였다.
이번 시즌 2골 6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아마드는 아탈란타 유소년팀에서 커리어을 시작했으며, 2021년 맨유에 입단했다.
맨유는 그의 성장을 위해 레인저스와 선덜랜드로 임대 보냈지만, 지난 시즌 팀에 복귀시켜 1군 선수로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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